•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가 해킹경진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과 대학생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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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은 지난 10월 23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에너지클러스터에서 열린 ‘에너지 ICT 융합보안 해킹경진대회'에서 신동혁 학생이 일반부 우수상을, 임수민 학생이 대학생부 장려상은 각각 수상했다. 또 이날 함께 열린 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임수민, 신미주, 김가영, 윤성수 학생)과 포스터 부문 우수상(김가영, 윤성수 학생)을 각각 수상하며 전남대의 정보보안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수상자들이 소속된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은 에너지 ICT 융합보안을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전남대학교가 진행 중인 지역전략산업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상준 교수)에서 일반대학원 정보보안협동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융합보안대학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반대학원 정보보안협동과정(전공주임 김경백 교수)으로 지원해야 하며, 석사 전일제의 경우, 매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매월 80만원 기본 연구수당, 최대 100만원의 추가 연구수당의 입학 특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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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 해킹대회·학술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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