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LINC+사업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 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15일 광주 남구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에서 LINC+사업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 관리 트랙’ 3차 연도 산학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의 프로그램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맞춤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기업 대표로 참석해 ‘LINC+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활동 성과’라는 주제로 발표한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변상구 전무는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무에 응용하고 있다”면서 “LINC+사업 협약기업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연계, 비교과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이익훈 사회맞춤형학과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기업과 산학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에 선정된 광주대는 ▲자바 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컴퓨터공학과)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시재생 건축가 양성 트랙(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트랙(인테리어디자인학과) ▲VR 영상드론트랙(사진영상드론학과), 융합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 등 5개의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해 4차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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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LINC+사업’ 산학협력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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