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6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남도와 도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심사하게 된다.  * 예산규모 : 4조 4,224억원(당초예산 대비 증 5,831억원)

 

아울러 광양 출신 김태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전공대 설립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목포 출신 전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등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도의회는 5일부터 결산안 및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미래 자동차산업의 한 축인 초소형 전기차의 국가 실증사업 유치를 계기로 우리 도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집행부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실태를 엄중히 검증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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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332회 제1차 정례회 4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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