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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1 15:27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 52회 과학의 날을 기념한 발명 체험 한마당이 사창초등학교(교장 노명숙)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학년군 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SW 중심의 창의 융합형 체험프로그램과 생각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발명교육센터가 주축이 되었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전남지역 SW 선도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다. 조작이 서툰 1, 2학년은 학급에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고, 3~6학년은 순환형 체험부스를 활용했다.
태블릿 PC와 코딩 로봇을 활용한 로봇축구부터 온도에 따른 물질의 성질변환을 활용한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까지 실생활 중심의 체험으로 과학 꿈나무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졌다.
노명숙 교장은 “과학에 대한 학생들과 교사의 관심이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관왕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과학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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