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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훈 인천교육감,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19일(화) 교육감실에서 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인천시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법인협의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문상담교사 정원 외 배치 ▶사서교사 정원 외 배치 ▶학교법인운영비용 인정 비율 상향 ▶교육감의 사립학교 방문 활성화 ▶제한적 광역학구제 추진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상담교사 및 사서교사의 정원 외 배치에 대해서는 공립 수준의 배치를, 그 외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현황, 소요 예산, 관련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립학교가 어려움 없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인천교육에 함께 동행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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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대전교육청, 교육지원 클러스터의 중심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공사 착공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진로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공사를 3월 18일(월)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204-17번지에 사업비 345억, 건축면적 3,504㎡, 연면적 8,844㎡,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후 내부 체험시설과 기자재 구입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0월 개원 예정이다. 1층은 진로설계 지원 공간으로 진로상담실, 고교학점제·대입정보실, 온라인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되고, 2층과 3층은 진로체험을 위한 6개의 진로체험마을(영상미디어마을, 문화예술마을, 웰빙복지마을, 창업경영마을, AI미래마을, 바이오환경마을)과 지역연계 진로체험실, 대강당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설계공모를 통해 ‘Vison E-um[비전:이음]_비전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형성해 주변 교육관련 기관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자연을 담은 외부공간을 조성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고려한 열린 배치를 우선으로 계획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준공되면 녹색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신재생에너지 공급,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의 인증을 취득하고 유니버셜디자인,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육시설로서의 역할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향후 인접 부지에 가칭)대전국제교육원과 한밭교육박물관을 신축,이전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과 연계해 교육적 시너지를 최대화 하도록 대전교육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적,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도하는 진로교육의 허브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면서 “진로융합교육원이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다각적으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완공 및 개관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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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완도군, 올해도 관내 학교 입학생에 축하금 지원
    [교육연합신문 =김선숙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입학일 기준(학교별 입학식 시행일) 군에 주민등록을 계속 두고 있는 학생이다. 입학 축하금은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20만 원이 각 1회 지급된다. 올해는 약 920명의 학생이 축하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방법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며, 입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친권자, 후견인 등)가 입학 축하금 신청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 확인 등 절차를 걸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상반기 중 입학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축하금은 지정 금융기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타 시군에서 초등학교 입학생에 한 해 지원하던 축하금을 우리 군은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교육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 화폐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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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천교육청,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동영상 매뉴얼 제작·배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월 29일(목), 안전한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2024년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동영상 매뉴얼-현장체험학습 톺아보기’ 시리즈를 자체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 톺아보기 시리즈는 ▶비숙박형 체험학습편 ▶숙박형 체험학습편 ▶Q&A편으로 구성했다. 비숙박형 체험학습편은 비숙박형 체험학습 운영 절차와 단계별 유의 사항을, 숙박형 체험학습편은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숙박형 체험학습을 기획 운영하기 위한 핵심 절차를 담았다. Q&A편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중 발생하는 주요 질문과 응답으로 구성했다. 매뉴얼은 인천시교육청 SNS계정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현장체험학습 톺아보기’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밖에 현장체험학습 교사 안전요원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은 운영 절차가 매우 복잡해 업무 담당 교사의 부담이 컸다”며 “동영상 매뉴얼 개발로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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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교육현장 검색결과

  • 대전 복수초, '핸드볼 2023년도 우수학교' 선정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복수초등학교(교장 김명희)의 핸드볼부는 소년체전과 종별대회 우승 등 모든 대회에서 입상해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 아카데미가 엘리트 핸드볼팀을 운영하는 초중고에서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한 6개 학교를 선정해 3월 15일 ‘2023 우수학교 현판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3 우수학교’는 학교 핸드볼 엘리트팀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새롭게 신설됐다. 전국 102개(남초 20, 여초 19, 남중 16, 여중 19, 남고 16, 여고 12) 엘리트 핸드볼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핸드볼 대회 성적, 지도자 교육 이수, 강습회 참여, 핸드볼 라이선스 보유 여부, 그 외 핸드볼 발전기여 등 항목을 종합해 각부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를 선정했다. 대전 복수초등학교 핸드볼부는 지난해 2023년 4월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와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등 두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하고 7월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20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2위, 11월 횡성에서 열린 제8회 김종하배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에서 3위 등 모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사업 신설 첫해부터 최초로 올해의 우수학교로 선정돼 발전기금 300만 원과 함께 우수학교 현판을 전달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전 복수초 김명희 교장은 “우리 학교 핸드볼부가 무척 대견스럽다. 자랑스런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훌륭하고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으며 그동안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수고한 한상동 지도교사와 김동혁 지도자 그리고 정은희 스포츠강사에게도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복수초등학교 핸드볼부가 우수학교에 선정된 것은 학교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과 전교생, 학부모의 관심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대전교육소식
    2024-03-2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 공간 조성 ‘냉난방 개선·공기순환기 설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3월 15일(금) 6교(신광초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송월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대청초중고등학교, 백령초등학교)에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난방 개선 및 공기순환기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쾌적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병행 설치해 교실 내 냉난방 효율과 공기질을 개선했다.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학교 공간 특성에 따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냉난방 개선 공사 후 실내 냉난방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며 “공기순환기 설치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 개선 효과 또한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만족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은 “노후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실 내 공기질 개선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3-15
  • 진도교육지원청, 학생 주도성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 약속
    [교육연합신문=장삼석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오미선)은 3월 6일(수)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모두가 보배로운 솟는 진도 교육’실현을 위한 유・초・중・고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원)장 회의에서는 진도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2명이 참석해 학생 주도적 참여와 사회성, 글로벌 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4. 3. 1.자로 부임한 초・중등 교장 축하 인사와 꽃다발 증정을 시작으로 교육전문직원 및 팀장 소개, 2024년도 상반기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안내와 진도교육 현안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미래교육의 방향과 방법, 시사점을 얻기 위해 오는 5월 29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 』 참여와 이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덕용 교장(진도초)은“교육과 돌봄의 조화, 학생의 적성·소질 신장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급격한 인구소멸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진도의 특색을 품은 맞춤형 교육과 미래역량이 신장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한 선진 미래교육이 진도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3-07

칼럼·피플 검색결과

  • [社說] 의대 증원, 실효성 높은 사교육 경감 대책 마련해야
    [교육연합신문=사설] 요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하여 의사협회와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거기에 의대 지역 인재 60%까지 추진되면서 대입 지형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2023년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가구당 월평균 39만 9,375원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교육부가 9년 만에 내놓은 ‘사교육 경감 방안’의 정책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교육부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으로 마련한 정책은 수능 킬러 문항 출제 배제, 영어유치원 편법 운영 단속, 초등 의대 입시반 실태 점검, 늘봄 학교 확대 방안이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오히려 사교육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벌 사회로 인한 대학 서열화, 의대 열풍,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과 맞물려 사교육 수요를 자극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의대 정원 배분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교육비를 잡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작년에 의대 열풍만으로도 사교육비가 치솟았는데, 실제 2,000명 증원이 이뤄지면 역대급 N수생의 합류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고, 당분간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직장인까지 의대 광풍에 휩싸이면서 사교육비는 잡을 수 없이 폭증할 것이다.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가 26조원을 기록한 상황이면 2023년 사교육비는 얼마나 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아마 28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이 정도면 교육부가 아예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4년간 의대 정시 합격생의 약 80%가 N수생인 것을 감안하면, 사교육비 경감 대책은 수시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N수생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N수를 재학생만, 또는 삼수생 정도로 N수를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 정시 40%를 그대로 둔 채 추진 중인 의대 확대는 사교육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은 물 건너 갈 것이라 전망한다.
    • 칼럼·피플
    • 사설
    2024-03-11

글로벌교육 검색결과

  •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 학부 랭킹 세계 1위 기록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인천 송대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게임학과가 세계 게임대학 중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 19일 발표된 '2024 프린스턴리뷰'에서 유타대는 게임 전공 대학 가운데 전 세계 공립학교 부문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보다 각각 두 계단 및 세 계단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학 최초로 e-스포츠팀을 보유한 유타대 게임학과는 미국 전체 대학 프로그램 중 상위 3위 안에 속할 정도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게임 개발 전문성을 갖춘 교수들이 스토리제작부터 게임 개발, 디자인 설계, 판매 전략까지 게임산업에 관한 전 과정을 가르친다. 학생들은 오락과 건강, 초중고교 학습용 게임 등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을 배우며, 컴퓨터 공학과 비디오게임, 3D 애니메이션 등 학제 간 융합을 통한 다양한 강의를 수강한다.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는 지난 2023년 가을학기부터 게임 전공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는 국내 학생들의 경우 문과와 이과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생들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3년, 미국 솔트레이크캠퍼스에서 1년을 공부하고 게임학 이학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졸업 후 미국에서 3년 동안 근무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진다. 마이클 영 유타대 게임학과 학과장은 "이번 랭킹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유타대 학생들이 게임 제작에 쏟는 기술과 열정, 그리고 졸업 후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유타대 게임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해 졸업 후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임 전공을 마친 유타대 졸업생들은 구글, 어도비, 애플, 페이스북 같은 IT 기업과 닌텐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에픽게임즈, 워너브러더스, 드림웍스 등 게임 및 미디어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유타대 게임학을 전공한 학부 졸업생의 평균 연봉(2016년 기준)은 6만 7000달러(약 8900만 원), 대학원 졸업생의 평균 연봉은 8만 7000달러(약 1억 1600만 원)에 이른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의 세계적 수준의 학문과 미국 대학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홈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수여한다.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한국에서 진정한 미국식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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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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