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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영광교육지원청, 공감과 소통의 학교방문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7일(화) 군남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광진교통’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찾아가는 영광교육 공감소통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등굣길을 교육장이 직접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써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학생수당, 늘봄교실 등 2024년 주요 전남교육정책과 관련하여 학교 현황과 운영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광진 교육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신청과 지급 절차, 사용에 대해 듣고 학생 경제교육과 연결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교와 지역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함께 자리한 학부모 회장은 “우리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역할,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광 지역에, 그리고 군남초등학교에 본인의 자녀를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한 학생에게 학교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물었을 때, 체험하고 놀이할 때가 아닌, 새로운 것을 알고 깨우쳤을 때라는 대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배움과 앎의 희열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바로 작은학교의 교육력이다.”고 강조하고, 작은학교 교육력이 전남교육의 장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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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순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첫발을 내딛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3월 25일(월)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담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순천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가족센터,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협회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관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담당자들 18명이 참석했다.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 전담팀으로 역할과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기관별 2024년 사업 운영 계획 및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학생맞춤통합지원 전담팀은 네트워크 운영을 내실화하여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위기 학생의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위해 필요 자원의 중복 서비스를 조정하고 통합적ˑ체계적ˑ효율적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허동균 교육장은‘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학교-가정-지역사회와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 학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가 원활히 지원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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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나주교육지원청,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통합적 교육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나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나주시가족센터,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주시수련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전남지부, 나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7교(나주초, 나주중앙초, 영산포초, 남평초, 한아름초, 나주중, 영산포여중) 등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오는 4월 5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찬회를 시작으로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정기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 방법, 주 사례관리기관, 교육 및 복지 서비스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자문 협의회를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 지역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교육복지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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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다문화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3월 18일(월)부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은 간단한 의사소통부터 복잡한 문장 구성까지 이루어지는 이중언어(베트남어) 교육 및 베트남 현지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이해 교육으로 구성되고 베트남 출신 이주민 강사(김지우)가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베트남어를 알파벳부터 하나하나 배우게 되어 좋아요.”, “베트남어를 열심히 배워서 엄마 나라 언어로도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희망 수요조사를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창성모지역아동센터와 성산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의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철 관장은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하여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99-16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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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남교육청, ‘전남 늘봄학교’ 현장 안착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5일, 18일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지원 강화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전남형 늘봄학교의 현장 안착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전남 늘봄학교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등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과 18일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설명회에는 이번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신규 배치된 기간제교사와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프로그램 운영 △ 인력 배치 △ 공간 구성 등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사항들을 제안했다. 전남교육청은 올 신학기부터 전남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시행됨에 따라 프로그램 내실화와 학교 업무 부담 최소화에 노력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여건에 맞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 관계자·유관 단체와의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지역아동센터·대학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 보완 및 현장 지원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늘봄학교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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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 행복채움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대전지역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40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활동 '행복채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토탈공예 ▲알쏭달쏭 마술의 세계 ▲어린이요가&댄스 교실 ▲바이올린 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편성하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복지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행복채움 프로그램은 강사 및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3월 8일(금)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기관당 8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활동 프로그램 지원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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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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