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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대전교육청,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 위험성평가방법 등 제도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발적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교육청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실시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며 “학교장이 솔선수범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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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래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4월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을 이관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원, 교육전문가, 학부모, 변호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동래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행위, 침해 학생·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등을 심의하게 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안 처리, 신뢰성 및 전문성 확보, 학교 업무경감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에서 심의하던 사안을 전문가들이 심의함에 따라 사안 처리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게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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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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