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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가평 방일초, 유명산 사계절 봄 생태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가평군 방일초등학교(교장 지경미)는 지난 4월 19일(금) 유치원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명산 사계절 봄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생태체험학습은 방일초 특색교육의 하나 중 ‘사계절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봄’이라는 주제로 나, 친구,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휴양림 내의 자생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꽃과 풀, 나무, 새 등을 직접 관찰하며 살아 있는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숲체험, 카프라, 에코티어링, 산림치유, 유명산 트래킹, 목공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실시해 학생들이 여러 유명산에서 자생하는 동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한, 솔방울, 나뭇가지 등의 자연에서 오는 소재를 사용한 자연놀이 시간은 학생들이 서로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 체험학습을 마친 6학년 정OO 학생은 “우리 가평에는 딱따구리가 집을 짓기 좋은 잣나무, 전나무숲이 많은 걸 알았다. 딱따구리를 실제로 보니 앞으로 딱따구리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에도 방일초는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교과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의 자연 속에서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4-23
  • 부산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 H.M.W.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4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지역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교원 2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HMW 질문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HMW 질문법은 디자이너들이 사용자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문법이다. 특정 주제에 대해 ‘어떻게(How), 우리가(We), ~할 수 있을까?(Might)’의 질문으로 아이디어를 유도한다. 교육체험센터는 질문법을 학생과 교원들에 적용해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수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논의, 메이커 장비 익히기, 목공 및 3D 프린터 활용 교육, 발표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스레 메이커 사고 방식을 익힐 수 있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원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상상력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 활동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9
  •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에서는 4월 13일 ‘2024. 상반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1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지공예) 아크릴 등 만들기'와 '(목공예)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 24명,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미래교육관 모두공작소에서 진행됐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은 메이커 활동과 전통예술의 어울림으로 창의융합적인 미래 인재 육성 및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초4~중3학년 학생 1명과 학부모 1명(2인 1팀)으로 총 240팀(480명)을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아크릴 등 만들기(한지공예),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 만들기(목공예), 아쿠아스케이프 만들기를 주제로 하고 하반기에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우리 가족 테라림움 만들기, 가족 굿즈(gods) 만들기로 학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 김○○은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 속에서 아이와 협력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을 통해 주말을 자녀와 함께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기명 원장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공동체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15
  •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보는 메이커 체험교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6일(화) 삼계중학교(교장 김종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첫 번째 『1일 메이커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주제중심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신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초 5학년부터 중 3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연간 48회 운영 예정이다. 미래교육을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총 8차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학습이라는 점과 아이디어 구상에서 시작되는 전 과정에서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메이커 산출물을 제작한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목공 프로그램 활용 작품 제작 과정, 마이크로비트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산출물 제작 과정, 코딩 활용 자율주행 과정 등 3개의 세부 과정으로 나누어 각 과정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장기명 원장은 “실생활 속에서 시작된 작은 관심이 미래 사회를 살게 될 우리의 삶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초등학생 시절부터 막힘없이 상상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보는 교육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대로 작품이 된 것이 신기했고, 마치 예술가가 된 듯해 기분 좋았다”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보이는 물건들을 좀 더 관찰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전남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 중, 주말, 방학 등 교육대상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를 가꾸는 창의융합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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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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