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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대전교육청,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 교육지원 위한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8일(월)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개최했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 교사대상으로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 교육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유·초·중·고 410학급으로 확대 운영, ▲다(多)누리 학생동아리, ▲다(多)누리 교사학습공동체, ▲다문화 인식 개선 학부모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 및 강점 계발을 위해 ▲강점개발 정책학교 운영, ▲방과후 이중언어교실, ▲다(多)-북돋움 프로그램, ▲다문화학생 대학생 멘토링제, ▲다(多)사랑 통·번역 학습보조요원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한국어능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공교육 진입 및 한국어교육 지원사업, ▲다문화교육 페스티벌, ▲창의융합 교육, ▲다문화학생 학부모 한국어 교육 및 부모 역할 코칭 지원, ▲다문화학생·교원·학부모 대상 심리상담 지원 등의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비해 이주배경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각종 다문화교육 정책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많은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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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전교육청, 정이품송 자목(子木) 키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7일(수)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교육청 내에 정이품송 자목, 영산홍 등 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및 환경 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 기반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평소에도 친환경 활동에 솔선수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正二品松)의 자목(子木)은 충북 보은군이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정이품송 씨앗을 발아시킨 품종으로, 식물 유전자 검사를 통해 99.9% 이상 정이품송과 일치한다는 인증서를 받았으며, 조선시대 세조 임금이 법주사 행차 시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소나무 가지를 위로 들어 올려 임금에 대한 충절과 기개를 인정받아 정이품 벼슬을 얻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식목일뿐 아니라 평소 각 가정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등 작은 실천으로도 도심 내 생활권의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속 대응책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가치가 실현되는 생태전환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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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교육현장 검색결과

  • 대전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8일(목)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직업교육센터(이하 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 원)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125억 원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신산업 분야(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스마트제어)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6시간)을 운영하며, 산학협력관에서는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지역특화산업(철도차량관리, 드론측량) 공동실습실을 구축해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2시간)과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체험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실습 직전 산업안전과정(6시간)과 중학생 대상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6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신산업 분야로 재편되는 산업 구조의 변화에 발맞추어 구축한 미래직업교육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학생들이 미래 신기술분야를 주도할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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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대전교육청-목원대,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목원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역대학 및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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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전교육청,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5일(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리터러시 포럼’을 대전DCC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디지털 교육: 리터러시와 윤리'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AI·디지털 교육의 학교 교육에 빠른 적용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준비하기 위해 개최하며 교육관계자,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환영사에 김정겸 충남대학교총장의 축사로 대전 디지털교육 포럼을 시작하며 1부에서는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의 대전 디지털 교육정책 방향과 과제 발표에 이어 서정희 박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그리고 김태형 이사(AWS코리아)가 AI 시대에 디지털 교육의 기본 역량과 학교 현장에서의 윤리적 이슈와 대응 방안 등 다양한 교육적 구현 방안을 발표했다. 2부는 이옥화 교수(DX교육데이터협회)의 ‘AI 교육적 활용과 관련된 윤리적 이슈,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발제로 학교 현장 및 업계 전문가 그룹이 교육 현장에서 교육 데이터와 AI 활용에 따른 윤리적 현안과 대안을 찾는 토론을 펼쳤다. 3부는 교육 현장의 AI 활용교육의 윤리적 이슈 극복 사례와 기업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시 공간에서 에듀테크 기업들의 시연 및 체험 공간도 준비돼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교육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윤리적 이슈에 대한 고민과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이다.”라며, “이 포럼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AI 교육 관련 정책 개발 및 추진, 교사 역량강화, AI 윤리 교육강화 등에 힘써 교육현장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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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전교육청,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 위험성평가방법 등 제도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발적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교육청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실시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며 “학교장이 솔선수범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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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근절 위해 전담기구가 앞장선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위원별로 나눠 오전에는 학부모 및 외부위원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원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 및 운영 중점 사항과 학교폭력 예방 중점 추진 내용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운영, 개정된 학교폭력 예방 관련 법률과 사안처리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학교폭력 전담기구 강사로는 김의성 변호사와 이인호 장학사(인천광역시교육청)를 위촉해 학교폭력 제도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 내용, 학교장 자체해결 제도의 이해 등을 교육했으며 내년도 학교폭력 예방 운영 계획 및 전담기구 연수에 반영하기 위해 연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위원을 위해 연수 내용을 동영상 자료로 제작, 제공해 모든 전담기구 위원이 연수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통한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애쓰는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본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학교의 객관적인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의식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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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전교육청, 2025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1일(목)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졸업생·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 검색)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수시전형(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정시전형 등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비 전략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해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 뿐만 아니라, 매월‘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College Admission News) 동영상’을 제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 계열별 입시전략’, ‘수시·정시·면접 전략’ 등 영상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까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진로진학 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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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전교육청, 미래형 학교체육의 방향 제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맞춰 학교 체육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 대상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행했지만,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미래형 학생 체력관리를 위해 e-paps 앱을 보급해 개인별 운동처방 제공,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e-paps 앱 활용 연수도 진행했으며 직접 참석한 교사의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해 간단한 주요 기능도 체험했다. 학생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사업 활성화, 대전 늘봄학교 내 체육활동 강화, 학생 체육동아리를 초중고 전체학교에 운영해 아침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등 학교와 가정에서 언제 어디서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미래 체육인재 육성강화를 위한 e-school 운영 내실화, 학생선수 꿈키움 아카데미 운영 등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선수 인권보호, 체육진로진학지도와 바른 인성 함양을 기본으로 미래 체육인재가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모범적인 운동부 운영 방안도 제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모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제3차 학교체육 기본계획에 맞춰 학교체육 정책과 방향도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미래형 학교체육 운영의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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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인터넷·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가 학생 교육활동과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지능정보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과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춰 건전한 사이버 윤리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트쉼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 150여 회에 걸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부정적인 사용 습관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태도를 익혀 자기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고, 디지털 리터러시가 요구되는 미래사회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기능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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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대전교육청, 학생자치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단위학교의 학생자치 활성화와 이를 위한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해 4월 4일(목), 5일(금) 이틀간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기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주도 학생회 운영을 위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및 운영 우수사례,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활용 우수사례 등 학생들이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에 대한 연수가 이뤄졌다. 연수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학교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온 대전비래초등학교 유소이 교사와 대전외국어고등학교 박경하 교사가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도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예산 운영 등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로 대전의 학생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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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대전교육청, 방과후학교 컨설팅 지원단 운영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2학기 확대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안착을 대비하기 위해 4월 2일(화)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방과후학교 컨설팅 지원단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교사 25명과 교육전문직원 6명으로 구성됐고,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컨설팅, 지구(지역)별 컨설팅, 온라인 컨설팅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지원을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컨설팅 운영을 위한 내용 공유와 늘봄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의 적정 수립 여부를 검토하고, 인근지역 업무담당자 간 정보공유와 소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늘봄학교 실무인력을 컨설팅 대상으로 확대해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방과후학교 컨설팅단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2학기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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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유성생명과학고, 협약형특성화고 준비 만전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정미)는 지난 4월 2일 대전지역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지-산-학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해 바이오 교육을 위한 실질적 협의를 진행했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거버넌스의 구성원인 대전시와 교육청, 바이오기업, 대학, 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주무관, 대전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김우전 장학사, ㈜또르르 윤길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바이오기업 관계자, 폴리텍 바이오캠퍼스의 장재선 교수, 대전바이오센터 정흥채 센터장 등 거버넌스 구성원들이 모여 명실상부한 거버넌스 협의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정미 교장은 협약형특성화고 준비과정에서 상호협력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바이오 교육 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고 실질적인 제안이 활발히 오갔다. 폴리텍 바이오캠퍼스 장재선 교수는 “바이오교육을 위한 계획이 잘 수립된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산업이 대전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또르르 윤길영 대표이사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가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주면 회사에도 큰 이득이 된다”면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협약형특성화고등학교에 지난달 29일에 지원했으며, 선정되면 올해 하반기에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오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협약형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의 전략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의 기업체, 대학, 유관기관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정주를 실현하려는 새로운 특성화고등학교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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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대전교육청, 2024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3일(수)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이 '2024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해 산업제어, CNC/밀링, 기계설계/CAD, 용접 등 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충남기계공고(8직종 42명), 유성생명과학고(5직종 39명), 동아마이스터고(5직종 35명), 대전도시과학고(5직종 34명), 대전대성여자고(3직종 20명) 등 5개 학교경기장을 포함한 8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 등 22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전지역 직업계고에서는 7개 학교, 21개 종목, 1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직종별 학생선수 참가인원은 농업기계정비 등 4개 직종 24명, 공업전자기기 등 4개 직종 24명, 산업용드론제어 등 4개 직종 25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6개 직종 28명, 클라우드컴퓨팅 등 3개 직종 11명이다. 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미래의 신산업에 대비해 첨단 기술과 현장의 기능을 연마하고 실력을 겨루는 의미 있는 자리로, 대회 참가 학생들 모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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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대전교육청, "기자가 되고 싶은 대전늘봄학교 학생 모여라!"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6일(화)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가 대전늘봄학교인 대전문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는 늘봄학교인 대전문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신문기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직접 경험한 생동감 넘치는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과 ‘글쓰기 능력’, ‘대화능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정확한 정보제공, 명료하고 간결한 문장 사용, 중립적인 입장 유지, 출처와 인용문 사용 등 기사 작성 시 지켜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기사 잘 쓰는 법과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갖춰야 할 인터뷰 잘하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최윤서 기자의 교육기부 수업에 참여한 대전문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상상만 하던 기자의 꿈이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내가 쓴 기사 하나로 세상을 더 따뜻하고 공정하게 바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외곽지역 강사 채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최윤서 기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에 더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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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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