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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포토] 피겨 신지아·김유성·김지니, "김현겸 선수 응원 왔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김유성, 신지아, 김지니 선수 1월 29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신지아·김유성·김지니 선수가 관중석에서 김현겸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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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뜨거운 열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평일임에도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제외 전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늘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 경기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는 우리나라 대표 김현겸(쇼트프로그램 3위)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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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장미란 문체부 차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MMC 방문 및 기자단 격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장미란 제2차관이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MMC(메인미디어센터)에 방문했다. 장미란 차관은 센터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센터 운영 현황등을 브리핑 받고, 센터 운영인력, 자원봉사자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장미란 차관은 미디어 센터의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업무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물어보고 기자들을 격려했다. 장미란 차관은 29일 오후 진행되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관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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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4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3위를 차지했다. 김유성 선수는 플라이 미 투더 문(Fly Me to The Moon by Sia)에 맟줘 경쾌하고 흥겨운 연기를 펼쳤다. 김유성 선수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트리플플립+더블 토룹, 플라이 싯스핀 등 나머지 수행과제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점수는 36.52점, 구성점수는 27.12점으로 총 63.64점을 받아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30일(화)에 진행되며 쇼트프로그램 경기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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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아쉬운 3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3위를 차지했다. 신지아 선수는 매혹의 왈츠(하오의 연정 OST, Fascination by Fermo F.D. Marchetti)에 맟줘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첫 번째 수행과제인 트리플플립+트리플 토룹에서 토룹을 두 바퀴만 도는 실수를 했다. 이후 더블 악셀, 플라이 싯스핀, 트리플 러츠 등 나머지 수행과제는 깔끔하게 연기, 35.86점을 받고 구성점수는 30.62점을 받아 총점 66.48점을 받았다. 이번 대회 신지아의 경쟁상대였던 일본의 시마다 마오는 71.05점으로 1위, 일본의 타카기 요는 67.2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63.64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30일(화)에 진행되며 쇼트프로그램 경기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1위인 시마다 마오와는 4.57점 차이로 메달의 향방은 프리스케이팅 경기 결과 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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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과 청소년들의 만남’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 부터 박재민 홍보대사, 유승민 IOC위원, 김연아, 윤성빈 올림피안(사진제공=2018평창기념재단)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8일 평창올림픽기념관(평창군 소재)에서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김연아, 윤성빈, 유승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KB와 함께하는 강원 2024 올림피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시아 최초의 청소년 올림픽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해 레전드 올림피언 3인방이 청소년 시절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목표를 달성했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연아 올림피언(사진제공=2018평창문화재단)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윤성빈 그리고 유승민 IOC 위원이 패널로서, 강원 2024 홍보대사 배우 박재민이 진행자로 나선 이번 토크 콘서트는 미래와 진로 선택 등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한 사연 접수를 통해 참가자들을 선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레전드 올림피언 3인이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담을 전하며 시작됐다. 김연아, 윤성빈 홍보대사와 유승민 위원이 각자의 청소년기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골라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레전드가 되기까지 겪었던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윤성빈 홍보대사는 키워드 중 ‘자신감 있는’을 선택해,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 경기에서 본인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경험치를 더욱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참가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각 올림피언이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간 쏟았던 노력을 최고의 연기로 선보일 수 있었던 선수로서의 도전정신과 노하우를 전했으며, 묵묵하게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했던 진솔한 경험담으로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패널로서 참석한 유승민 IOC위원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또 고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꿈나무들이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KB금융 관계자는 “오늘 레전드 올림피언들과 함께한 시간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의미 있는 미래를 그려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KB금융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세대 육성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7개 경기, 15개 종목에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오는 2월 1일 폐회식으로 대회의 마무리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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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아이스 댄스 김지니·이나무,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리듬댄스 3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지니·이나무조가 3위를 차지했다. 총 12팀이 출전한 가운데 김지니·이나무조는 4분여 동안 실수 없는 경기를 펼치며 56.5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팀(암브르 페리에·사뮈엘 블랑, 62.39점), 2위는 미국팀(올리비아 일린·딜란 케인, 57.46점)이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30일에 진행되며 리듬댄스·프리스케이팅 두경기 합산으로 순위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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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포토] 피겨 신지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8일 오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가 오후에 있는 쇼트프로그램 경기 사전연습을 진행했다. 신지아는 총 3개 그룹중 마지막 3그룹 5번째로 출전한다. 금일 쇼트프로그램 경기에는 신지아 외에 김유성 선수가 출전한다. 오늘 쇼트프로그램 경기 점수와 1월 30일(화)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 점수 합산을 통해 순위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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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포토] 피겨 신지아,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7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사전연습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인 신지아는 이번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 금메달이 기대되는 선수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1월 28일 오후에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는 신지아와 김유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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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피겨 김현겸,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3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7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현겸이 3위를 차지했다. 김현겸은 경기 시작 첫 점프에서 넘어진 후 경기 끝까지 실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 김현겸은 69.28점(감점 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야콥 산체스(SANCHEZ Jacob, 76,38점), 2위는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HAGARA Adam, 75.06점)가 차지했다. 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월 29일(월)에 진행되며,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경기 점수 합산으로 순위가 가려진다. 1월 28일(일)에는 신지아 선수와 김유성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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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스노보드 이채운,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슬로프스타일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한국 남자 스노보드의 새로운 간판인 이채운(18·수리고)이 1월 25일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총 10명의 선수가 겨룬 결승은 각 선수가 세 차례 시기에서 받은 점수 중 최고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채운은 1차 시기부터 연속 4회전 점프를 선보이며 91.50점으로 1위에 올랐고 2차 시기에서는 마지막 점프 때 4회전 이상을 시도하다 착지 때 넘어져 37.50점에 그쳤지만 1차 시기 점수로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를 성공하며 96.00점을 받아 2위인 캐나다의 앨리 부샤르(90.00점)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이번 대회 쇼트트랙 주재희, 봅슬레이 소재환에 이은 우리 선수단의 대회 3번째 금메달이자 성인 동계올림픽 포함 스노보드 종목에서 따낸 최초의 금메달이다. 이채운은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뒤 이채운은 “점수는 신경 쓰지 않았고, 내 기술에만 초점을 맞췄다. 내 기술들을 해내니 완벽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마지막 기술 이후 착지했을 때 정말 흥분됐다.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그런 경기를 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첫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한 이채운은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도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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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여자 아이스하키,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3대3 경기 값진 은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1월 25일 강원도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3대3 경기에서 한국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아이스하키팀 대표는 모두 클럽선수들로 구성됐으며 그럼에도 결승에 진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25일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헝가리팀에 2대 10으로 진 한국팀은 2피리어드에서 주장 박주연, 3피리어드에서 심서희의 득점으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헝가리팀과는 예선전에서 득점없이 16실점을 했으나, 결승에서 두골을 넣는 선전을 펼쳤다. 남·녀, 청소년·성인 올림픽을 통틀어 메달을 딴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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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봅슬레이 소재환,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남자 모노봅 경기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1월 23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모노봅(1인승 봅슬레이) 경기에서 한국의 소재환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트랙의 주재희에 이은 우리 선수단의 2번째 금메달이다. 총 18명의 선수가 출전한 경기에서 소재환은 1차 시기에서 53초80으로 선두에 오른 뒤 이어 열린 2차 시기에서 54초83을 기록, 합산 1분48초6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튀니지의 조나단 루리미(1분49초96), 동메달은 중국의 츠샹휘(1분50초18)이 차지했다. (사진제공=IOC, Olympic Information System) 소재환은 동계 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막내인 소재환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유스 시리즈에 8번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딴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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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대한체조협회, HR 플랫폼 기업 flex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인사 관리(HR) 플랫폼 기업 flex(대표 장해남)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조협회와 공식 후원을 맺은 flex는 HR이 Human Resource(인적 자원)이 아닌, Human Relations(인간 관계)라는 철학을 녹여서 만든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근태 관리, 급여 정산, 전자 계약, 전자 결재(워크 플로우), 목표 관리, 리뷰, 채용 등 기업 인사 관리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HR 플랫폼 기업이다. flex는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협회주관 공식대회와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 의류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협회에 flex의 체계적인 인사 관리 플랫폼과 HR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협회 여홍철 전무이사는“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flex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후원으로 우리 체조 선수들에게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flex 장해남 대표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체조 종목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체조협회와 flex가 한 팀이 되어 협회의 HR 혁신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체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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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쇼트트랙 강민지·정재희,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500m 은·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한국대표 강민지(44초484)와 정재희(45초018)가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폴란드의 안나 팔코브스카(44초314)가 차지했다. 강민지 선수(20일 1500m 경기) 경기 시작과 동시에 2명의 폴란드 선수가 1, 2위로 자리를 잡고 강민지는 3번째, 정재희는 5번째로 위치하며 추월할 기회를 엿보면서 경기를 진행했다. 두바퀴가 남은 시점 헝가리의 도라 지게티 선수가 넘어지며 정재희는 4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강민지·정재희 선수는 추월을 시도했다. 강민지는 인코스로 파고 들며 2위로 통과했다. 정재희는 3위로 달리던 폴란드 우즈니야크 선수가 코너를 돌고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즈니야크 선수 위로 넘어졌다. 두선수는 뒤엉킨 채로 벽에 부딪히며 결승선을 통과 했다. 비디오 분석 후 정재희가 최종 3위를 확정지었다. 정재희 선수(18번 헬맷, 20일 1500m 경기) 정재희는 지난 20일 1500m 결승경기(파이널 A)에서 남은 바퀴수를 착각해 7위를 했고 강민지는 파이널B에서 1위에 그쳤다. 그리고 21일 열린 1000m 경기에서 강민지·정재희는 파이널 B에 출전, 1·2위를 차지했다. 두선수는 오늘 500m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1500m·1000m경기 성적 부진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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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관람 편의 위해 경기장 주변 ‘난방 텐트’ 운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는 1월 21일 21시 강원산지 및 강원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됨에 따라, 한파에 대비해 설상경기장 및 야외 경기장에 근무하는 운영인력의 경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한다. 자원봉사자, 경기진행요원 등에 방한용품(재킷, 난방용 바지, 장갑과 모자, 무릎 담요, 방한화 등)은 이미 지급됐다. 또한, 관중들도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평창군에서는 설상경기장에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난방버스(2대) 운영 및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원2024 조직위는 관중 혹한 대책으로 설상경기장마다 관중 난방쉼터(MQ텐트 5X5, 원적외선 난로, 의자 등 비치)를 설치하고, 임산부, 노약자등을 위하여 안내센터 내 휴식공간을 제공해 대회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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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이상화-고다이라, 韓·日 빙속영웅의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고다이라 나오(왼쪽)와 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사진제공=IOC)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의 이상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과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다시 뭉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롤모델로 강원 2024에 초청된 고다이라 나오와 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은 22일 오전 강원 2024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열린 강릉 오벌(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만나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하며 선수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IOC) 고다이라 나오는 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경기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고다이라 나오가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고 고다이라 나오는 이상화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두 선수의 포옹 장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명장면중 하나로 탄생했다.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온 두 선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하고, 500m 결승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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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쇼트트랙 주재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한국 첫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진 남자 1500m 쇼트트랙 결승 경기에서 주재희가 2분21초90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한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주재희는 레이스 초반 뒤에서 체력을 비축하다 결승선을 2바퀴를 남겨두고 속력을 끌어 올리며 치고 나왔다. 선두에서 자리를 내주지 않던 중국 선수들 사이로 파고 들며 마지막 한바퀴를 남기고 선두를 올라섰다. 이후 계속 속도를 붙이여 중국 장신저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장신저, 주재희, 김유성 선수 2위는 중국의 장신저(2분22초095)가 같이 출전한 김유성은 2분22초14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2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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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쇼트트랙 中 양진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여자 1500m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양진루 선수 1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진 여자 1500m 쇼트트랙 결승 경기에서 중국의 양진루가 1위를 차지했다. 양진루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두로 치고 나가 2위 그룹과 1바퀴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경기를 펼치는 전략을 펼쳤다. 이후 양진루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하며 1위(2분33초148)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리진쯔, 양진루, 이노우에 노노미 선수 2위는 중국의 리진쯔(2분41초543) 3위는 일본의 이노우에 노노미(2분42초293)가 차지했다. 정재희 선수 한편, 대한민국 정재희는 마지막 남은 바퀴 수를 착각해 날내밀기를 하다 넘어져 7위의 아쉬운 성적(2분54초809)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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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피겨 이해인,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막식서 태극기 운반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19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오발에서 진행된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피겨스케이팅 이해인 선수가 태극기를 운반했다. 개막식에서 개최국가 국기인 태극길를 운반하는 역할을 맡은 '운반수'는 쇼트트랙 서휘민, 바이애슬론 김용규, 피겨스케이팅 이해인, 봅슬레이 전정린, 아이스하키 안근영, 전 스피드스케이팅 이강석 선수가 맡았다. 이해인 선수는 김연아 선수 이후 14년 만에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많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포스트 김연아'이자 차세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대표주자다. 이번 운반수들의 의상은 조선시대 남녀가 추위를 막기 위해 머리에 쓴 방한모 '조바위'와 '풍차'를 활용했고, 음과 양을 표현하는 색상들과 태극 문양을 사용했다. 전통 누빔으로 보온성을 보강했다. 의상 제작자인 차이킴은 "돋보이는 여섯 명의 차이가 하나로 어우러질 때,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메세지가 완성된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오는 2월 1일까지 2주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등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3대 주요 행사로 여겨지며, 2012년 오스트리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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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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