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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육청, 저탄소 요리 경연 대회서 ‘간절곶 소망우체통’ 최우수상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이하 기후교육센터)는 기후환경기획전 행사의 하나로 지난 10월 21일(토) 저탄소 요리 경연 대회를 열고 입상자를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자재로 간절곶의 특징을 살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덕신초등학교의 ‘간절곶 소망우체통’이 받았다. 우수상은 언양중학교의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해뜨미’와 ‘해뜨미가 선물하는 건강 도시락’이 받았다. 입상자에게는 서생농협에서 후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꾸러미가 상품으로 제공됐다. 수상작은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누리집(https://use.go.kr/climate)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교육센터는 1차 레시피 경연에서 선발된 6팀을 대상으로 2차 본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본선 대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환경동아리, 친구, 가족 등이 참가해 ‘간절곶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탄소 배출을 줄인 조리법과 지역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지구는 시원하게(저탄소 조리법), 마음은 따뜻하게(지역특성), 몸은 가볍게(창의성)’ 등의 심사 기준에 맞춰 열띤 요리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식자재로 이용해 환경 마일리지를 줄이고, 불과 육류 사용을 줄이는 환경친화적 조리법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다운 학생은 “평소 식생활 연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탄소 요리 경연 대회 참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후교육센터는 지난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기후환경기획전 ‘하나뿐인 지구’를 열어 학생과 시민이 공감하고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 환경영화 상영,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후 행동 실천 의지를 다지는 ‘지구야 약속할게!’ 카드를 작성해 약속 나무에 다는 행사도 열었다. 기획 전시는 폐품 활용 미술(정크아트) 작품 전시와 공룡이 인류세에 전하는 메시지를 현재 지구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영화 ‘수라’를 상영해 마지막 갯벌 수라가 품고 있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작품감상 후기를 나누며 우리가 지구를 위해 어떤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요리 경연대회와 기후환경기획전 운영으로 시민들이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행동이 각 생활환경에서 계속 실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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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부산교육청 학생 선수, 전국체육대회서 61개 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소속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31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부산시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난해 55개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역도 종목 부산체고 임가원 학생은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수영종목 사직고 이송은 학생은 2관왕을 차지했다. 에어로빅 종목 부산동여고 김지윤 학생 등 4명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부산체고 윤예린 학생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근대5종, 자전거, 요트, 레슬링, 보디빌딩 종목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농구 종목에 출전한 동주여고는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고, 부산체고 럭비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는 동메달을 따내며 단체종목 선전을 이어갔다. 특히, 부산체고 세팍타크로부는 4년 만에 남녀동반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교육청과 부산시체육회의 전략 종목 정책적 지원에 큰 의미를 더하며 대회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또한, 부산체고는 이번 대회 고등부 61개 메달 중 43개를 획득하며, 부산시가 전체 종합순위 7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메달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학생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큰 대회에서 그동안의 땀과 열정을 쏟아낸 학생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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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대전교육청 선수단, 104회 전국체육대회 일정 종료…메달 총 54개 획득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5개를 획득하며 총 54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대회 예선부터 다수의 우승 후보들과 맞붙어야 하는 다소 불운한 대진을 받아들며 선수단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노력으로 우리 선수단의 목표치를 달성했다. 동대전고등학교 조정우 학생은 자전거 남고 단체스프린트, 개인도로에서 금메달 2개, 대전체육고등학교 문익희 학생은 역도 남고 96kg급에서 인상, 합계에서 금메달 2개 차지, 각각 대회 다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고, 특히 조정우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육상 부문에서 우리 선수단이 다소 주춤했던 가운데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김지연 학생이 여고 높이뛰기 부문에서 대회 2연패 및 3회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해 대전 육상의 자존심을 지켰고, 대전동산고등학교 또한 전국체육대회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연패를 달성한 이후 5년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해 탁구 명문의 부활을 알렸다. 대전제일고등학교는 야구 남고 단체전에서 첫 출전에서 동메달까지 획득해 새로운 야구 명문으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하며 기존 대전 야구 명문고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대회 마지막 날 대전전자디자인고는 야구소프트볼 여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사진)을 획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 유난히 좋지 않았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단이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며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해왔던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전국체육대회 결과를 분석해 더 많은 예산 투자와 지원으로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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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592팀 7,492명 참가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학생 170교 592팀 7,492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운영 종목인 넷볼, 티볼, 피구,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킨볼 등 15개 종목과 수족구, 창작 댄스 교육청 권장 2종목으로 진행됐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 건강 체력 증진으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건전한 인성을 함양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특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 15개 종목의 우승팀(47교 57팀 785명)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11월 26일(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향상된 기량을 확인해 보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함양,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는 365+체육온활동, 교내스포츠클럽리그전, 아침·틈새운동 1인 1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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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23/24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0월 15일(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최된 2023/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와 2차 선발대회를 통해 16명의 선수가(남여 각 8명) 23/24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ISU 월드컵 대회에는 1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남여 각 6명) 출전한다. 23/24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되는 6차 대회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12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캐나다에서의 1차 대회 종료 후, 이어서 진행되는 월드컵 2차 대회와(10.27.~10.29. 캐나다 몬트리올) ISU 사대륙 쇼트트랙선수권대회(11.3.~11.5. 캐나다 라발)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한다. □ 23/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수 명단 남자선수: 박지원, 황대헌, 김건우, 서이라, 장성우, 이정민 여자선수: 김길리, 심석희, 박지원, 이소연, 박지윤, 서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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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대표선수 선발전 종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년 1월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피겨 종목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이틀간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수 선발대회”를 통해 남자 싱글 종목에 1명, 여자 싱글 2명, 아이스댄스에 1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남자 싱글 종목에는 2023/24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은 김현겸(한광고)이 출전 선수로 선발됐다. 김현겸 선수 김현겸은 15일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59, 예술점수(PCS) 78.26으로 155.85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9.61점을 합산, 최종총점 235.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싱글 종목에는 신지아(영동중)와 김유성(평촌중)이 동계청소년올림픽행 티켓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신지아와 김유성, 권민솔(목동중)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윤서진(목일중), 한희수(선일여중),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채연(수리고)까지 출전해 2장의 여자 싱글 티켓을 두고 매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신지아 선수 신지아는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2, 예술점수(PCS) 65.07로 137.39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0.83점을 합산, 최종총점 208.22점으로, 출전선수 15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유성 선수 김유성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63.84점으로 4위를 차지했지만, 이튿날 진행된 프리 스케이팅에서 130.28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194.12점으로 2위에 오르며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김지니·이나무 선수 아이스댄스에는 김지니·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출전해 리듬댄스 52.05, 프리댄스 80.48, 최종총점 132.53점으로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약 2주간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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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안성 일죽초,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실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일죽초등학교(교장 김용선)는 10월 11일(수) 학교 운동장에서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병설유치원 원아와 일죽초등학교 학생 18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협동하고 뒤처지는 사람은 응원하며 질서있는 모습으로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일죽초등학교 김용선 교장과 총동문회 이광복 회장의 격려사 및 축사와 우영숙 교감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6시간여 동안 참가자의 연령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한 자리에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의 이름에 걸맞게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됐고 총동문회의 재정 지원 아래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더욱 풍성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용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겁게 웃고 뛰며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어울림 한마당 준비를 위해 수고하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어울림 한마당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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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대한빙상경기연맹-다이나핏,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용품 후원 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 부회장(왼쪽), 다이나핏 권성진 영업부문장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의 빙상 경기복(트리코)를 포함한 용품 일체를 후원받는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월 12일 다이나핏 본사에서 다이나핏과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과 다이나핏 권성진 영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나핏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용품 스폰서로서 2030년까지 매년 10억 원 규모로 총 70억 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다이나핏은 2025년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스피드 및 쇼트트랙 선수단을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유럽의 빙상 경기복 제조사와 공동으로 국가대표팀을 위한 경기복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의 후원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다이나핏과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빙상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최상의 스피드는 최상의 기술력으로부터 나오는만큼 빙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이나핏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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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전국체전, 울산 고등부 선수단 317명 출전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고등부 대표선수들이 36종목에 37교 317명이 출전한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0개 등 모두 33개를 목표로 잡았다. 특히, 레슬링 민승규(울산스포츠과학고 3)와 탁구 김성진(대송고 3)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10월 13일(금) 광양과 구례에서 축구와 씨름 종목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을 각각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4일(수)에는 최성부 부교육감이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막바지 훈련 중인 학생 선수들을 사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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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발전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1급부터 8급까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스포츠지원포털 12세이하부 등록 피겨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1~2급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진행하고 3급 이상은 학년 구분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14일(토)과 15일(일)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선발전이 개최된다.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발대회에는 2006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의 출생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싱글 종목과 아이스댄스가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종목 파견선수로는 남자 싱글 종목에 1명, 여자 싱글 2명, 아이스댄스 1팀이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이번 2023/24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은 김현겸(한광고)과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경신중)가 남자 싱글에 출전한다. 여자 싱글 종목에는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신지아(영동중)와 김유성(평촌중), 권민솔(목동중)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윤서진(목일중), 한희수(선일여중)가 출전한다. 신지아 선수 아울러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채연(수리고)까지 출전해 2장의 여자 싱글 티켓을 두고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이스댄스 종목에는 지난 8월 개최된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지니-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피겨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약 2주간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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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울산스포츠과학고, 전국체육대회 14종목 95명 출전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시 북구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교장 강신생)는 10월 10일(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체조 등 총 14개 종목 선수 95명이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강신생 울산스포츠과학고 교장은 “대회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의 힘찬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개교 이래 역대 최고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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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열살 김민재' FIA공식국제경기 최초 최연소카트 챔피언 달성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0월 1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치뤄진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쉽에서 기마레이싱 소속의 김민재(심석초등학교 4학년, 만10세) 선수가 KART Sprint Race Cadet Class(만 8세부터 12세)에서 챔피언에 올라 금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한국인 최초 최연소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 타이틀과 금메달 동시 획득이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챔피언쉽(Asia Pacific Motorsport Championship)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Asia-Pacific Region에서 주최하는 게임으로 18개국 APN에서 선발된 상위권 성적의 대표 171명의 선수가 5개 종목에 (eSport,AutoGymkhana,Karting,KartingSlalom,RallyTrial) 참가하여 각 종목의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을 결정하고, 순위에 따라 최종 우승 국가를 가리는 아시아올림픽의 형태로 진행 됐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경기 1주일전 태국 BIRA 경기장에서 진행된 ROTAX ASIA Tropy경기중 후미 차량이 핸들로 올라타는 사고로 인해 손가락 부상 중임에 불구하고 2일간 4번에 걸쳐 진행된 예선에서 체력적으로 우세한 11세, 12세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예선 3위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총 12랩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는 3위의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출발, 경기 후반부터 피치를 올리던 김민재 선수는 마지막 랩에서 3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1위와 0.14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치열한 배틀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관중들의 함성을 끌어냈다. 레이스를 마치고 나온 김민재 선수는 “스타트 경합에서 타 선수의 차량과 접촉으로 손가락이 아파 왔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였으며, 레이스 후반에는 타 차량들의 경합에 동요하지 않고 가장 빠른 레코드 라인으로 결승선을 통과 하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밝히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아시아 퍼블릭 모터스포츠는 김민재 선수의 금메달 1개로 국가 4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민재 선수는 한국 포뮬러 대표팀인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유경사 감독의 눈에 띄어 카트레이싱을 권유 받아 카트레이싱에 입문한지 불과 2년여 만에 국제경기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기마레이싱팀에서 대표드라이버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기마레이싱팀은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내에 있는 벨포레 인터네셔널 모토아레나서킷(올해 10월 오픈 예정인 국제A등급의 서킷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국제경기가 가능한 서킷)의 메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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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 5위, 개인 8위, 10위로 마감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단체전 5위, 개인경기는 손지인이 8위, 하수이가 10위를 차지했다. 손지인 선수 하수이 선수 10월 7일 23명이 진출한 개인경기 파이널에서 손지인은 총점 119.650점(후프 31.400점, 볼 30.900점, 곤봉 29.550점, 리본 27.800점)으로 최종 8위, 하수이는 총점 116.750점(후프 28.350점, 볼 31.350점, 곤봉 26.900점, 리본 30.150점)으로 최종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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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파견선수 선발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선발전이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오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파견선수 선발대회(쇼트트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발대회에는 15세에서 17세까지의(2006. 7. 1. ~ 2008. 6. 30. 출생자) 선수가 출전하며, 대회별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3개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파견선수로는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된다. 이번 선발대회는 개최장소가 태릉선수촌인 점과 대회 장소 및 관중석 협소 등 참가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 하는 쇼트트랙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스피드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한다. 피겨 종목에 출전할 선수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발전(피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약 2주간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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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여자 기계체조, 36년만에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좌측부터 최정열 코치, 민아영 코치, 이정식 감독 / 엄도현, 이윤서, 여서정, 신솔이, 이다영 선수 / 박효진 트레이너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제52회 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9.30~10.8까지/벨기에, 앤트워프)」 여자 기계체조 종목에서 2024 파리올림픽 단체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6년만이며, 여서정(수원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대) 선수가 참가하여 올림픽 단체출전권 획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됐다. 이번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는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와 기간이 겹쳐,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단체 출전권 획득을 위해 1진이 세계선수권대회에, 2진이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여자 도마 여서정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하면서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안게 됐다. 한편, 남자 기계체조는 이준호(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국군체육부대), 김재호(한국체대), 서정원(수원시청), 간현배(한국체대) 선수가 참가하여, 단체 예선 14위로 2024 파리올림픽 개인 출전권 1장을 획득했으며, 개인종합 예선 23위에 오른 이준호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권 1장을 추가 획득했다. 제52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경기(한국시간)는 남자 개인종합 결승 이준호(10.6.금 새벽 02:30~), 여자 개인종합 결승에 이윤서(10.7.토 새벽 02:30~), 도마 결승에 여서정(10.7.토 21:30~) 선수가 참가하여 메달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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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 채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가 대장정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다. 현지 시각 10월 3일 정오,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Panathenaic Stadium)에서 스피로스 카프랄로스(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주그리스 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와 그리스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채화식이 열린다. 채화식은 개막 행사와 올림픽·대한민국·그리스 국기 입장 및 국가 연주에 이어 여제사장이 태양광을 이용해 성화에 불을 붙이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대제사장이 첫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하면 현장에서 그리스인 2명과 한국인 2명의 봉송을 거쳐 진종오 위원장에게 인계된다.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세/봉평고등학교)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세/한광고등학교) 선수가 현장 봉송에 참여한다. 강원 2024 성화투어의 주제는 “빛나는 미래를 향한 연대의 여정” 강원 2024 성화투어의 주제는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과 스포츠로 하나 되어 빛나는 미래를 향해 성화투어 여정을 떠난다”이며, 슬로건은 “연대의 여정(Journey of Solidarity)”이다. 강원 2024 성화투어는 주자에서 주자로 성화가 이어지는 릴레이가 아니라, 각 도시에서 점화식과 올림픽 가치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청소년들이 중심이 된다. 이 날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10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대중에 공개된다. 그리고 대회 개최 100일을 앞 둔 10월 11일, 서울광장에서 출발 선언과 함께 23개 도시 총 80일간의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과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거쳐 11월부터는 강원 18개 시군 곳곳에서 강원2024를 알리고 기대감을 고조할 예정이다. 강원 2024 성화투어에는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스포츠 꿈나무, 장애인, 호국용사, 스포츠 ODA 출신 선수, 교사,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층에서 선정된 109명이 참여한다. 공식 성화투어 후 2024년 1월 중에는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성화체험을 함께하는 특별투어도 계획돼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투어가 시작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여 전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이자 성화 채화에 참여한 진종오 위원장은 “강원 2024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 청소년올림픽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무한한 꿈과 빛나는 미래로의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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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3
  • 대한민국 스쿼시 여자대표팀, 단체전 값진 동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스쿼시연맹)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오늘 30일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대회)’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연수(전남도청), 엄화영(인천시체육회), 이지현(대전시체육회), 허민경(경남체육회)으로 구성된 우리 여자대표팀은 지난 28일 단체전 조별리그 순위 동률인 일본과 최종전에서 2:1로 역전승하며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동메달 확보에 성공한 우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아시아 강호 말레이시아를 만나 결승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지만, 엄화영과 이지현이 잇따라 고전하며 단체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맹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하면서 “비록 결승 진출에는 패했지만, 9년 만에 값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 대표팀이 너무 자랑스럽다. 1일부터 진행되는 개인전과 혼성복식 경기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1일 12시(한국시간 기준) 이번 대회에 새로 생긴 혼성복식에 참가하는 엄화영·유재진의 아시아 전통의 강국 인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개인전과 혼성복식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여자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개인전과 혼성복식에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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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2023/24 ISU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여자싱글 김채연 우승…이해인 은메달 쾌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채연 선수(2023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24 시즌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대회 여자 싱글에서 김채연(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채연은 9월 30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된 2023/24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대회(2023. 9. 28.~9. 30.)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89, 예술점수(PCS) 63.95로 134.84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67.42점을 합산, 최종총점 202.26점으로, 출전선수 18명 중 1위를 차지했다.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난 시즌까지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채연은 이번 시즌 첫 시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니어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해인 선수(2023 NHK World Team Trophy) 함께 여자 싱글에 출전한 이해인은 쇼트 프로그램 66.08, 프리 스케이팅에서 125.02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191.10점으로 김채연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최종총점 181.80점으로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유영 선수(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0월 1일(한국시간) 진행된 남자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차준환(고려대)과 김현겸(한광고)이 출전했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00, 예술점수(PCS) 77.25로 138.25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83.91점을 합산, 최종총점 222.16점으로, 출전선수 19명 중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 지은 김현겸은 쇼트 프로그램 75.24, 프리 스케이팅 155.22, 최종총점 230.46점으로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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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23/24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싱글 임주헌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24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임주헌(수리고)이 1위에 올라서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주헌은 9월 30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된 2023/24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2023. 9. 27.~9. 30.)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23, 예술점수(PCS) 71.24로 145.47점을 획득했다. 앞서 29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6.08점을 획득한 임주헌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본인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최종총점 221.55점으로 출전선수 24명 중 1위에 올랐다. 임주헌은 2위에 오른 벡 스트로머(200.22점, 미국)를 무려 21.33점 차이로 앞질렀다. 지난 9월 개최된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일본 오사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주헌은 이번 대회 우승까지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두 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임주헌은 4차 대회 은메달(포인트 13점)과 6차 대회 금메달(포인트 15점)까지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포인트 총 28점을 획득하며 오는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싱글 종목에는 임주헌과 앞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은 김현겸(한광고)이 출전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1차부터 7차까지 진행되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종목별 상위 성적 6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여자 싱글에서 권민솔(목동중)의 은메달과 윤서진(목일중)의 동메달에 이어 임주헌의 남자 싱글 금메달까지, 남녀 싱글 종목 출전한 선수 전원 시상대에 올라서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10월 4일부터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개최되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는 여자 싱글에 박은비(평촌중)와 고나연(별가람중)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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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 23/24 ISU 주니어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싱글 권민솔 은메달·윤서진 동메달 동반입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권민솔 선수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24 시즌 ISU 피겨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권민솔(목동중)과 윤서진(목일중)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권민솔은 30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된 2023/24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2023. 9. 27.~9. 30.)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16, 예술점수(PCS) 58.36으로 119.52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의 64.00점을 합산, 최종총점 183.52점으로, 출전선수 33명 중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개최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권민솔은 이번 대회 은메달까지 주니어 그랑프리 두 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권민솔은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포인트 총 24점을 확보하며 오는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1차부터 7차까지 진행되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종목별 상위 성적 6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함께 여자 싱글에 출전한 윤서진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68.96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107.35점을 획득, 최종총점 176.31점으로 권민솔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0일(한국시간)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앞선 쇼트 프로그램에서 76.08점으로 1위를 차지한 임주헌(수리고)이 출전해 한국 선수단 출전 선수 전원 입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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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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