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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인어> <님과 함께 디스코> <은인> <올가의 시선> <카파르> <호이스트> <과화만사성> <정동>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2일 단편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천 초이스’(국제경쟁) 작품상은 <인어>(러시아, 감독 다샤 차루샤)가 차지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은인>(오스트리아, 감독 헬렌 히데코), 관객상은 <올가의 시선>(벨기에, 감독 사라 카를로 자베르)이 받았다. <카파르>(이란, 감독 마흐디 바르조키)가 특별언급을 받았다.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은 <님과 함께 디스코>(감독 한현승)가 수상했다. ‘관객상’은 <호이스트>의 국형 감독에게 돌아갔다.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은 <과화만사성>(감독 유재인), <정동>(감독 최우진)이 차지했다. 특별언급으로는 <마이크로웨이브 러브>(감독 권찬영)가 받았다. 먼저 ‘부천 초이스’ 작품상을 받은 <인어>는 고된 하루를 보내고 조용히 집으로 귀가하고 싶은 주인공이 오지랖쟁이 택시 기사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영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다샤 차루샤 감독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다샤 차루샤는 “정말 받게 될지 몰랐는데 심사위원들이 제 영화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부천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은인>은 주인공이 억눌러진 감정을 분노로 표출하기까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증폭시키면서 그러한 감정이 현실에서 악몽 같은 판타지로 펼쳐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심리 스릴러의 재미를 한껏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가의 시선>은 우울증에 걸린 80대 노인 뱀파이어 올가가 인간들로 가득한 요양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라 카를로 자베르 감독은 “이렇게 관객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BIFAN의 모든 관계자와 관객들, 제 영화에 참여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카파르>는 한 평범한 가족의 고난을 통해 우회적으로 이슬람 문화의 가부장적인 태도와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담은 영화다. <님과 함께 디스코>는 아버지의 치매를 부정하는 아들과 그런 아버지를 보살피는 간병인이 대중 목욕탕에서 벌이는 기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한현승 감독은 “영화를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해준 배우들에게도 고맙고, 김태근·김영수 PD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함께한 배우와 스탭들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과 영화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호이스트>는 한정된 공간과 제한된 시간 안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밀실장르의 영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남자가 공사장 리프트에 갇힌 상황을 풀어냈다. 국형 감독은 "조금은 희망회로를 돌려보며 상상을 해봤지만 다른 섹션들의 작품들을 보고 수상에 대한 생각을 접었다"며 "관객분들이 선택해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해했다. 이어 "이 작품을 위해서 노력해준 배우와 스탭들, 특히 두 프로듀서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과화만사성>은 아버지의 장례가 끝난 4남매가 유품을 정리하면서 평소에 잘 숨겨왔거나 별것 아니던 것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겪는 갈등을 담았다. 같은 집 안에서 자랐지만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진 네 인물에는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고, 그런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친숙하기에 주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수상한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우스 호러영화 <정동>은 집에 얽힌 스토리가 흥미를 이끌며 긴장감 또한 잘 생성하며 몰입감이 상당한 작품이다. <마이크로웨이브 러브>는 인간이 사랑을 느끼고 교감하는 대상이 반려동물을 넘어서 전자레인지까지 확장한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27회 BIFAN은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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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길복순' 전도연, 비하인드 토크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Bucheon)에서 나만의 특별한 게스트가 되어주세요!’라고 외치는 팬들의 감독과 제작진들의 부름에 응답한다는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길복순>의 전도연이 초대돼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7월 1일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길복순>의 전도연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해 <길복순>에 대한 제작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전도연은 "길복순의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그정도까지 강한 액션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다시는 액션연기를 하지 않겠지만, 만약 다시 길복순을 연기한다면 그때보단 액선을 더 잘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감독과 배우의 토크 후 참석한 관객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고 행사는 마무리 됐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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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괴담 캠퍼스' 수상작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6월 30일 오후 5시 부천아트벙커B39 MMH에서 ‘괴담 캠퍼스 시상식’을 열었다. 부천 괴담 공모전 수상작 11편과 괴담 단편 제작지원작 6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부천 괴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 총 118편 가운데 선정한 11편에 시상했다. 대상 1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6편이다.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은 백희설 작가의 <귀신도 배달이 되나요>가 차지했다. <귀신도 배달이 되나요>는 ‘부천에서 열리는 모 영화제’에서 흥행을 위해 귀신배달을 주문한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백희설 작가는 “예전부터 괴담을 다룬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목표로 삼고 즐겁게 작업했는데, 보는 분들도 재미있게 작품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영화제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저자 김희선), <장말도당,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저자 박유니), <제물>(저자 정진호), <포획>(저자 김성준) 등 4편이 선정됐다.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우수상은 6편이다. <부천시 괴안동 구비문학 현장조사 보고서>(저자 지언), <역골 종묘장>(저자 이은수), <조산빌라>(저자 효주﹙디토﹚), <천부>(저자 백월), <폐막작 상영 중엔 그 문을 열지 마>(저자 조혜린), <허물>(저자 황수연) 등이다.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심사위원 대표로 무대에 오른 서미애 작가는 “심사를 마친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부천시와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괴담 캠퍼스 2023의 괴담 아카이브는 수상작을 실은 《부천 괴담집》을 발간, 영화제 기간 중 영화관계자에게 증정했다. 향후 부천 관내 및 수도권 도서관에 배포하고, 전자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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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배우 최민식, 기자회견 및 특별전 커팅식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30일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최민식 특별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도 참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타이틀은 '최민식을 보았다'(Master CHOI MIN SIK)이다. 최민식은 "배우로서 이보다 감사한 자리가 있을까 싶다. 좀 부끄럽고, 발가벗겨진 느낌이다. 대중들과 호흡하고, 많은 분과 함께했지만 새삼스럽게 제가 출연한 작품을 한꺼번에 등장하고, 영화제의 중요한 섹션이 되니까 자꾸 제가 못한 것만 보인다. 많이 부끄럽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 벅차고 고마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별전 상영작은 총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으로, 최민식이 직접 선정했다. 장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쓴 '쉬리'(1999), 그리고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올드보이'(2003),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악마를 보았다'(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까지다. 단편 2편은 '수증기'(1988)와 '겨울의 길목'(1989)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이다. 이에 최민식은 "위원장님, 프로그래머님과 얘기하다 보니까 영화제를 즐기는 차원에서 저의 변주하는 모습이 보이는 작품을 선택했다"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부터 캐릭터가 변화되는 모습을 나열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최민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최민식은 ‘가장 뜨겁고 거칠지만 가장 친근한 배우’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진작 초대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다. 영화제 제안을 기꺼이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장 뜨겁고 거칠지만 가장 친근한 배우’라는 문구는 내가 썼는데, 스스로도 참 잘 썼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정확하게 최민식이란 배우를 표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스스로 대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내가 보는 최민식은 그렇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기한다. 그 중 ‘범죄와의 전쟁’이 가장 치열한 최민식의 연기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위원장은 “배우 특별전 주인공을 선정할 때 배우들의 현재 상황을 검토한다. 최민식에게 불행한 얘기지만 영화제로선 다행히도 최민식의 스케줄이 가능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식은 “내가 소속사도 없고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쉼표를 찍자는 시기에 특별전 제안이 왔다. 이런 게 아니라면 내 작품을 어떻게 다 보겠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돋움 같다”며 "이 자리가 내겐 엄청나게 큰 자극이다. 마냥 좋아할 만한 일도 아니고, 내 작품 활동에 있어서 엄청난 자극제가 되는 자리다. 그래서 정신차리고 반성하면서 좋은 건 더 짚어나가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한 최민식은 그의 이름과 함께 다니는 수식어인 대배우란 말을 극구 사양했다. "부끄러워요.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연기하고 계신 이순재·신구 선생님 같은 분이 대배우죠. 배우 인생 통틀어 존경 받을 만한 외길을 걸어온 분에게나 붙일 수 있는 호칭입니다. 이런 말을 하니까 저도 가슴에서 뭔가 불끈 솟아 오르네요. 관객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도 이순재·신구 선생님 연세까지 활동 할 수 있다면, 연기에 깊이를 더해 제가 느낀 것들을 작품으로 음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민식을 보았다’ 특별전은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개최된다. 특별전에서는 최민식의 배우로서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책자를 선보이고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또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9층 문화홀에서는 단편 ‘수증기’, ‘겨울의 길목’ 등을 독점 상영하고, 박찬욱·김지운·허진호·정지우·강윤성 등 최민식 배우와 작업한 한국영화 거장의 인터뷰를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후 유플렉스 1층에서 전시 커팅식이 진행됐다. 커팅식 후 최민식은 몰려든 팬들에게, 2·3층 위에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한 후 전시물을 둘러보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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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포토] 기타리스트 신대철, 감동적인 연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의 헤비메탈 & 얼터너티브 록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오프닝 공식 트레일러 ‘부천 50년에 영화를 더하다’ 상영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하며 개막식을 빛냈다. 신대철은 이번 영화제 음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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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떠오르는 신예 강안나,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강안나 배우가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강안나는 엄마(장서희)의 과도한 사랑, 소통 없는 관심과 통제에 숨막혀 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유리'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해냈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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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한 선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www.bifan.kr)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원더걸스 선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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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배우 최민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최민식이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이번 BIFAN 에서 최민식 배우는 "배우 특별전"에 선정됐다. 30일 오후 2시부터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는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유플렉스 1층에서 진행 된다. 이번 영화제(http://bifan.kr)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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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우아한 아름다움 장서희,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장서희 배우가 참석했다. 장서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의 대히트로 일명 복수극의 여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에서는 딸 유리(강안나)를 일방적으로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 "혜영"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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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아름다운 자태 최소윤,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최소윤 배우가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최소윤은 유리(강안나)와 짧은 기간 마음을 터놓는 친구로 유리의 죽음의 원인을 풀어가고, 긴장감을 높여주는 핵심인물 '예나'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BIFAN은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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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은 하명미·김혜나·정이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정이서(맨왼쪽)·하명미·김혜나 6월 29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감독 하명미, 김혜나·정이서 배우가 인사하고 있다. 김혜나 배우 정이서 배우 정이서는 드라마 "마인"에서 김유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헤어질 결심", "조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기생충"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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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포토] 박하선·서현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현우(왼쪽)·박하선 배우 6월 29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행사 사회를 맡은 배우 서현우·박하선이 레드카펫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http://bifan.kr)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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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드디어 출항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최민식을 비롯해 김선영·가진동·키에르-라 재니스·코나카 카즈야·리치 클린·이원석 등 심사위원과 안성기·박중훈·김성균·김혜나·남연우·방은진·선예·예지원·양동근·오태경·윤제균·이주승·장서희·조성하·장영남 등과 주헌양·송백위·채범희·배리 사바스·아만다 넬 유·로버트 흐로즈·테츠카 마코토·사카구치 탁·야마구치 유다이 등 국내외 게스트가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배우 박하선‧서현우가 맡았다. 개막식 오프닝은 공식 트레일러 ‘부천 50년에 영화를 더하다’ 상영과 함께한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라이브 연주가 수놓았다. 이후 조용익‧정지영 조직위원장이 개막선언으로 영화제의 포문을 열었다. 조용익 조직위원장은 “BIFAN은 문화도시 부천이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라며 “부천시 50주년을 맞아, 더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천 시민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영화계가 모두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BIFAN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금은 삐딱하고 남다른, 51개국 262편의 작품을 올해 BIFAN에서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은 영화의 진화를 꿈꾸며 가장 미래적인 영화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지난해 영화에 시리즈를 더해 세계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시상한 데 이어, 올해는 한국만화진흥원과 함께 영화에 웹툰을 더하는 새로운 장르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영화 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BIFAN은 언제나 창의적인 변화에 앞장서 갈 것”이라며, 올해 BIFAN이 새롭게 제시하는 키워드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는 제2회 BIFAN ‘시리즈 영화상’ 시상을 가졌다. 올해의 수상작 의 변승민 대표, 한준희 감독, 김동민 프로듀서, 김성균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BIFAN의 정체성에 맞게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작품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뒤로는 부천지역 어린이로 이루어진 이상한 어린이 심사단의 환영을 받으며 김선영‧이원석‧가진동‧코나카 카즈야‧키에르-라 재니스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최민식과 아리 에스터 감독이 장식했다. 최민식 배우는 “특별전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지난 연기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며 “일기장을 꺼내 보인 것처럼 부끄러운 부분들도 많지만, 이번 특별전이 관객분들과 정말 편하게 제 영화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막식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아리 에스터 감독은 “BIFAN이 어딘가 모나고 이상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제라고 들었는데, 굉장히 이상한 남자를 그려낸 작품으로 초청돼 기쁘다”며 농담을 건넸다. “한국영화의 팬으로서 개막작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호불호가 갈릴 것이 분명한 이 작품을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뒤이어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가진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 상영과 함께 마무리됐다. 개막식을 마친 제27회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관객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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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아리 에스터·최민식·전도연·이선균·이하늬·공명·가진동, 제27회 BIFAN 빛낸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리 에스터·최민식·전도연·이선균·이하늬·공명·장서희·유준상·가진동···.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6월 27일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동시대 감독들의 이야기를 듣는 마스터클래스 마스터클래스는 BIFAN이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 상영에 이어 감독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에는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이 포문을 연다. 6월 29일 오후 1시 영화 상영에 이어 오후 4시에 마스터클래스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갖는다. ‘호러 마스터’로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아리 에스터 감독이 들려줄 이야기에 거는 관객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비주얼리스트 테츠카 마코토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는 6월 30일 오후 4시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갖는다. <울트라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는 7월 5일 오후 2시 CGV 소풍에서 진행한다. 한국영화 대표 배우들과 만나는 토크 프로그램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등도 특별하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최민식은 6월 30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마련한다.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어온 배우 최민식의 모든 것을 그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우 전도연은 변성현 감독과 함께 ‘B 마이 게스트’로 BIFAN을 찾는다. 7월 1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영화 <길복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객·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특별 상영 <킬링 로맨스>의 이선균·이하늬·공명·배유람과 이원석 감독은 ‘살아있는 덕후들의 밤’이란 제목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GV 상영을 갖는다. 7월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디제이 겸 프로듀서 250(이오공)도 같은 날 오후 1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뽕을 찾아서> 메가토크로 K-Pop 팬들과 만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을 솔안아트홀에서 마련한다. 풍성한 국내외 GV 게스트 라인업 상영작 GV에 참석하는 국내외 게스트들의 면모도 다채롭다. J-호러의 대명사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주연배우 호시 토모코가 폐막작 <모두의 노래>로 관객과 함께한다. 배우 겸 감독 가진동이 연출 데뷔작 <흑교육>으로 주연배우 주헌양·송백위·채범희 등과, 인도영화 거장 아누락 카시압 감독과 주연 라훌 밧이 <케네디>로 각각 GV를 갖는다. 이와 함께 <호랑이 소녀>의 아만다 넬 유 감독과 로버트 흐로즈·사카구치 탁·야마구치 유다이·양위륜·오에 타카마사·우치다 에이지·주헌양·카타야마 신조·크리스토퍼 머레이·호척틴 등 해외 게스트가 참여한다 국내 게스트로는 고원희·권다함·김금순·김혜나·남연우·소주연·오태경·오민애·이주승·이필모·장서희·정하담 등 배우들이 참석한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유준상·음문석·장동윤과 뮤지션에서 배우로 변신한 던밀스·황치열도 GV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괴담 캠퍼스’와 ‘비욘드 리얼리티’의 관객참여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는 장르소설 작가들과 함께하는 ‘괴담비급 클래스’를 7월 1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선보인다. 오후 2시에는 서미애·송시우·정해연·홍선주·이은영·한새마 작가가 ‘파괴자들의 밤, 스릴러 작가들이 말하는 여성 빌런’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펼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추리소설의 여왕 서미애 작가가 ‘괴담으로 작품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창작 노하우를 전한다. 황금가지·나비클럽 출판사가 함께하는 ‘장르문학 미니 도서전’도 7월 1일부터 3일까지 ‘스토리 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부천아트벙커B39 MMH홀에서는 국내외 XR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XR 토크’가 열린다.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 상영작 감독부터, 해외의 XR 영화제 관계자들까지 참석해 깊이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이벤트와 GV 상영의 세부 내용은 BIFAN 공식 홈페이지(http://www.bif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회차 상영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각 상영관 티켓부스에서 현장예매를 함께 진행한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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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배우 박하선‧서현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하선‧서현우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박하선은 24회,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음치클리닉>(2012) <청년경찰>(2017) <첫번째 아이>(2022)와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혼술남녀>(2016) <산후조리원>(2020) <며느라기>(2020) <며느라기2...ing>(2022)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각광받았다. 제16회 BIFAN 홍보대사(피판레이디)를 맡았으며, 영화 <고백>(2021)으로 제24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SBS 파워FM, 11:00~12:00)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서현우는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2022)에 ‘철성’으로 출연, ‘서래’(탕웨이)와 새로운 갈등을 빚는 강렬한 캐릭터를 펼쳐냈다. 이외에도 <정직한 후보2>(2022) <세이레>(2022) <유령>(2023) <마루이 비디오>(2023),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아다마스>(2022)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등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2022년 제26회 BIFAN에서 <썬더버드>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최근 제작이 확정된 넷플릭스 시리즈 <로기완>에 캐스팅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50주년 기념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6월 30일~7월 2일)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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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리상자 박승화&여행스케치 남준봉 '동창회' 공연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유리상자 박승화&여행스케치 남준봉 '동창회'"를 7월 8일(토)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0분간 진행한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여행스케치의 남준봉은 ‘순애보’, ‘사랑해도 될까요’, ‘왠지 느낌이 좋아’ 등 유리상자와 여행스케치의 명곡들을 차례로 선보이는 등 아름다운 음악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채널 ‘꿈이랑쉼이랑TV’를 통해서 라이브로 동시 진행한다. 아울러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여행스케치의 남준봉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에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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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소울싱어’ 모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 싱어인 ‘소울싱어’를 모집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소울싱어는 청각장애인의 소중한 울림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공와우 또는 보청기 등 보장구를 착용한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듣는 음역대가 좁기 때문에 노래를 듣고 부르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컬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노래를 배울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사랑의달팽이는 노래를 좋아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보컬 트레이닝을 제공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돕고, 노래를 통해 본인들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곡을 만들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이다. 기본적인 음악적 지식이 있고, 노래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청각장애인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소울싱어로 선정된 청각장애인에게는 올해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8개월 간 맞춤형 보컬 트레이닝을 지원한다. 연습 장소는 서울 약수역 인근의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이며, 연습 일정에 따라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http://www.soree119.com)에서 신청서를 접수한 뒤 오디션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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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어린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가 ‘인도네시아 미니키노필름위크 발리국제단편영화제’(이하 ‘미니키노’)와 ‘콜롬비아 보고쇼츠 보고타단편영화제’(이하 ‘보고쇼츠’)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을 7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참가자는 영등포에 거주하는 어린이 6명(서울신영초등학교 나율, 허민준, 황지원, 김가윤, 김유준, 김유찬)으로, 인도네시아와 콜롬비아의 참가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단편 애니메이션을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작품 ‘코린코 섬(원제: Korinco Island)’은 한국(Korea), 인도네시아(Indonesia), 콜롬비아(Colombia)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가상의 섬 코린코를 배경으로 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세 나라의 간식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될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제작자이자 중앙대 LINC3.0 creators united icc의 김탁훈 센터장 및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제작에 앞서, 어린이들이 각국을 소개하고 영화 제작에 대한 포부를 주고받기 위해 사전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달 13일 신영초등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은 ‘미니키노’와 ‘보고쇼츠’에 전달되어 참가 어린이들 간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추후 각 영화제의 개막식에 상영되며, 서울에서는 초단편영화제의 개막일인 9월 13일 수요일 CGV 영등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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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BTS 데뷔 10주년 행사, '2023 BTS FESTA'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 BTS(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2023 BTS FESTA' 가 지난 3일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 23)를 시작으로 17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BTS FESTA'는 방탄소년단이 10년동안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공식 슬로건을 걸고 역대급 온·오프라인 행사가 펼쳐져 6월 한달을 '방탄소년단 축제'로 만들었다. 3일 '방방콘 23'은 전세계 223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관람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고, 9일엔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발표 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에 CD로만 수록된 ‘편지’의 라이브 클립을 올렸고, 진은 슈가의 자체 토크 콘텐츠 ‘슈취타’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제이홉은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록 버전 음원을 공개했고, 뷔는 ‘Le Jazz de V’라는 재즈 라이브 클립을, RM과 정국은 여의도 행사에 힘을 더했다. 또한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에서는 보라색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023 BTS FESTA’는 17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당일 총 40만 명의 관람객이 일대를 찾았다. 5월 31~6월 17일 관련 소셜 버즈량은 1,200만 회에 육박했다. RM은 특별 프로그램인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로 현장에서 직접 아미(ARMY)와 소통했다. 뷔, 정국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해 특별함을 더한 RM은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아미 여러분 감사드리고,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한 뒤 솔로곡 ‘Intro : Persona’와 ‘들꽃놀이 (with 조유진)’을 열창했다. 팬들은 아미밤을 흔들며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2023 BTS FESTA’의 피날레는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가 장식했다. 아미를 향한 감사와 사랑, 10년 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 그리고 다시 만날 약속 등 총 3부로 나뉜 불꽃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이 정국의 내레이션과 어우러지며 밤하늘을 약 30분간 수놓았다. 정국은 “까만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처럼 저희의 밤을 밝게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의 2막을 함께 열어 보자”라며 ‘Take Two’로 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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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오픈 1시간만에 마감된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15일(목)부터 모집한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아카데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아카데미는 참가비 8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이나 매년 빠르게 모집 마감이 된다. 올해도 1시간 이내로 마감이 될 정도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영화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음악 제작 실습과 국내외 최고의 영화음악감독들의 특강, 현직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사진의 멘토링 등 영화음악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는 특별한 기회다. 수강생에게는 숙소와 함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 관람과 개∙폐막식, 음악공연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2023년 비프아시아영화아카데미(BAFA)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강 모집은 현재 대기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대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Qiygq3K17PoLzsha8)으로 별도로 모집 중이다. 올해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6일(수)까지 일주일간 캠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화음악아카데미팀(02-925-2242) 내선9번 또는 academy@jimff.org)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https://jimff.org/)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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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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