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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김천서부초, "우리 손으로 화단을 가꾸어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경북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류기정)는 4월 5일(수)에 RCY단원 화단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부초에서 화초 가꾸기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체험하기 위해 식목일날에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RCY단원들은 RCY에서 준비한 화초와 자신이 직접 가지고 온 화초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화단에 정성스럽게 심었다. 심은 후에는 물을 주면서 자신의 화초를 잘 가꿀 것을 다짐했다. 이번 화단 가꾸기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환경 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심고 물을 주는 모습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었다. 류기정 교장은 "식목일을 맞이해 화초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알고 앞으로 자연을 보호하여 자연 환경에 대한 사랑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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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김천증산초병설유치원, "새콤 달콤 맛있는 딸기 따기" 체험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증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 원아들은 4월 4일(화) 김천시 조마면에 위치한 딸기밭에서 자연 생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원아들이 딸기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농부들의 수고를 알고 식물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딸기밭을 방문한 원아들은 농장 주인으로부터 딸기의 생김새, 딸기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딸기를 관찰해 보고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도 했다. 원아들은 딸기를 탐색하고 오감활동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딸기밭 체험을 통해 원아들은 자연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보면서 주변의 자연 세계를 탐구하는 태도와 농부 아저씨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하헌택 원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통하여 원아들이 감성계발 및 탐구능력 신장,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농부 아저씨들의 수고에 감사 하는 마음을 가질 줄 아는 아이들, 바르고 고운 심성을 키울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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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김천신일초병설유치원, 어린이 생활안전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배)은 3월 29일(수)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어린이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생활안전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교통안전교육, 화재대피훈련, 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교육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찻길에서 놀지 않기 등 이론과 그림 자료, 동영상을 통한 사고 사례 및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대피훈련교육은 불이 났을 때 큰소리로 ‘불이야’라고 외친 후 비상구를 확인하고 탈출하기, 코와 입을 막고 몸을 낮추어 앞사람을 밀지 말고 차례차례 안전하게 대피하기, 옷에 불이 붙었을 때 불을 끄는 방법 등 체험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은 나의 몸의 각 부분의 명칭을 알고 이해하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나의 몸 소중히 다루기, 좋은 느낌과 나쁜 느낌을 구별해 보고 나쁜 느낌이 들 때 ‘싫어요, 안돼요’를 큰 소리로 외쳐보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종배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유아들의 생활에 안전을 기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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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창원진전중, 꿈과 끼를 키우는 토요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진전중학교(교장 이묘란)는 지난 3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토요일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희망자(33명)를 대상으로 토요 자기주도학습 동아리를 운영한다.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란 한 주 간의 공부를 학생 스스로 정리하고 보충하는 시간을 갖는 모임이다. 독특한 점은 보통 자습이 조용히 혼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라 한다면, 이 동아리에서는 4~5인이 모둠을 구성하거나 혹은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고 정리한 내용을 설명하는 ‘말하는 공부방’ 형태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면서, 서로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기도 하고,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며 보다 쉽게 암기도 되는 등의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동아리 운영 중 멘토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한 학생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기도 하고, 학기 말에 진전 재능상을 시상하기도 하며 학생들에게 학습의 즐거움과 더불어 멘토링의 동기를 부여하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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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창원명서중, 레슬링으로 전국 제패!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명서중학교(교장 김춘식)는 지난 4월 3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3명의 학생이 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레코로만형 63kg급 경기에서 3학년 이유성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학년 김충현(그레코로만형 42kg급) 학생과 신승이(그레코로만형 35kg급)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여 레슬링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이유성 학생은 2학년 때 레슬링을 시작하여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태도로 기술 훈련에 집중한 결과, 4강에서 업어치기 기술로 4:0 폴승, 준결승에서 안아넘기기 기술로 8:0, 결승에서는 옆굴리기 기술로 15:7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춘식 교장은 “선수도 부족하고 같은 체급 연습 파트너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끈기와 땀으로 빚어낸 결과라 더욱 값진 메달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도 레슬링 인재 발굴에 노력과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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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 창원웅동중, 4.3 독립만세를 외치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웅동중학교(교장 조종호)에서는 4월 3일(월) 제20회 웅동 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웅동1동 웅동교 옆 4.3독립만세운동 발현지 및 진해 3.1독립운동 기념비 앞에서 실시했다. ‘웅동 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거룩한 선열의 뜻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웅동중학교 주최로 해마다 거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웅동초, 웅동중, 웅천고 학생 400여 명과 내빈 및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하였는데 광복회 경상남도 김형갑 지부장과 전용진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김성찬 진해구 국회의원,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임인한 진해구청장 등이 참석해 독립선언문 낭독 및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행사는 기념식 및 재연극, 제막식, 만세운동 기념비 참배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웅동1동 웅동교 옆 4.3독립만세운동 발현지에서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소개와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 삼창, 독립만세운동 재연극 공연, 마산 극단원의 진혼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웅동중학교 학생들과 사단법인 문화두레 '어처구니 연극단'이 함께 당시에 있었던 상황을 연극으로 재연하여 선보였다. 웅동중학교 각 반 대표 2명 학생은 지난 31일 어처구니 연극단과 함께 리허설을 하며 재연극 준비에 열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재연극에서 이들은 기념행사의 꽃으로서 참가한 모든 사람이 당시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데 한몫을 했다. 2부 제막식 후 3부에서는 참석한 학생들이 진해 3.1독립운동기념비까지 행진하면서 기념비 앞에서 고유문을 낭독하며 참석한 내빈과 학생들의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가 진행됐다. 조종호 교장은 “과거를 잊지 않고 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웃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자아실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남겼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내 고장 역사를 바로 알고 애국애족 정신으로 하나가 된 선열들의 공동체 의식과 강인한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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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 창원웅천고, 지역사회 연계 사제동행 봉사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웅천고등학교(교장 이근배) 2, 3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은 4월 7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일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진해 지역의 요양원, 어린이집, 공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봉사활동처럼 일괄적으로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학급별, 개인별로 봉사 활동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실천적이고 실제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기획됐다. 웅천 읍성 등 웅천동 주변, 드림로드 입구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고, 2016년에 MOU를 체결한 정혜원을 비롯해 유기견 센터, 호산나 요양병원, 진해 청소년 문화의 집, 기적의 도서관, 웅동 아동 지역센터, 시립 용원 어린이집 등 진해 지역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로와 연계하여 자신의 꿈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정혜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3학년 이현지 학생은 “거동이 어려운 노인분들께 발 마사지, 안마 등의 활동을 하면서 부모님께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게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정혜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사 김미경은 “어릴 때 이런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없어 스스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학교에서 공부에만 전념하던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선행의 마음이 있다는 것에 감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웅천고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을 2학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진로와 연계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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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 통영원량초, 드림페리 프로젝트 학습으로 꿈을 키우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 원량초등학교(교장 이강우)가 4월 3일(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배움 중심 프로젝트 체험학습의 하나로 전교생이 함께 해양생태계 학습을 위한 수산과학관 탐방,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보기 위한 해설이 있는 통제영 역사 탐방, 2017. 통영 국제음악재단 교육프로그램 ‘스쿨콘서트’를 관람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 바다와 인간, 과학이 어우러진 신나고 알찬 친환경 자연학습장인 수산과학관을 체험함으로써 섬마을 아이들에게 바다와 함께한 삶의 모습과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미션으로는 삼도 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인 통제영의 숨은 역사와 이야기를 해설사를 통한 해설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살펴봄으로써 이충무공의 숨결과 통영 12공방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 미션으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 통영의 세계적 거장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통영국제음악제 스쿨콘서트에서 학생들은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과 피아니스트와의 대화, 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연주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원량초등학교 6학년 김동욱 학생은 “수산과학관 체험을 통해 욕지도에 살지만, 평소 몰랐던 바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세병관의 숨은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직접 보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관람한 것은 평생 최고의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체험 소감을 말했다. 섬마을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 생태 과학 교육과 충무공 이순신의 숨은 역사와 문화 유적지 탐방, 세계적인 연주자와 지휘자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우리 고장 통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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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진주진양고, "부모·선생님, 친구와 함께하는 내 고장 명산 탐방!"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는 ‘학교 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라는 슬로건에 알맞게 토요프로그램 학교행사로 지난 4월 1일(토)에 ‘2017. 가족과 함께하는 내 고장 명산 탐방’을 실시했다. 진양고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학년별로 내 고장 명산을 선정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주와 경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학년은 연암공대앞에서 집결하여 가좌산을, 2학년은 금산못 주차장에 집결하여 국사봉을, 3학년은 평거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숙호산을 올랐다. 특히, 이날은 다소 날씨가 궂은 데도 불구하고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 위해 400여 명의 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날 비가 온 탓으로 땅이 미끄러워 질 것을 예상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출발했다. 이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고장의 명산을 체험하면서 애향심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자연보호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자연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자연친화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물을 비롯한 구급약품과 행사물품을 미리 준비하고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간식 등 많은 준비를 해 알차고 질서 있는 행사로 마무리 됐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 행사를 통해 평소에 대화가 부족했던 아들과 산행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으며, 학생들은 “지쳤던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숲속을 지나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졌고 목련과 진달래 등을 보아서 좋았다”며 행복해 했다. 중간에 코스가 변경되어 산행 길이 길어지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참고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은 뿌듯한 마음과 명산탐방을 통해 학부모, 친구,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과 동시에 우리지역의 명산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했다. 강태석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모두 만족하는 이런 행사를 한 번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계획·추진하여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해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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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4
  • 김천동신초병설유치원, "조각공원으로 봄나들이 가요"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동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형석) 유아 45명은 3월 30일(목)에 김천 신음동 조각공원으로 봄나들이 산책 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봄나들이 산책 활동은 유치원 생활주제인 ‘봄’과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봄이 되어 달라진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봄을 즐기는 데 목적이 있었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유아들은 조각공원의 잔디밭에 자라난 새싹들과 노란 민들레, 어린 나뭇잎이 돋아나고 있는 나무들을 관찰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유아들은 조각공원 곳곳에 자라난 쑥을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며 “선생님! 쑥을 만진 손에서 향기가 나요”, “우리가 찾은 쑥으로 쑥떡도 만들 수 있어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을 빛냈다. 또한 유아들은 공원 잔디밭에서 작은 곤충들을 관찰하고 만져보며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무당벌레를 관찰하던 한 유아는 “손톱보다 작네. 무당벌레도 산책하고 있어!”라며 유아들은 작은 생명체와도 교감하는 모습이었다. 봄나들이 산책 활동을 운영한 이형석 원장은 봄나들이에 앞서 “봄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흙과 바람, 꽃과 나무와 어울리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김천동신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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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김천어모중, 나라꽃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 열어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어모중학교(교장 서영교)는 3월 30일(목),‘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진입로에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서영교 교장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모두 함께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와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다시 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 오늘 심은 무궁화나무가 아름다운 무궁화동산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에도 정성을 기울여서 우리 모두에게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무궁화나무 심기를 끝내고 학교특색사업 중의 하나인 학교 텃밭가꾸기에 나섰다. 어모중은 매년 학교폭력예방과 인성함양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가꾸기'를 매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텃밭을 학년별로 누리(세상)반, 아라(바다)반, 가람(강)반으로 나누어 감자심기를 하였다. 텃밭에서 기른 감자와 채소들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수확하고 점심시간과 자율활동시간에 함께 나누어 먹는 학생과 교사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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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김천구성초, "친구야! 니 그거아나? 내가 많이 사랑한데이!"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 구성초등학교(교장 구서영)에서는 3월 20부터 31일까지 2주간 올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기 위한 ‘친구야 사랑한데이’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 주간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및 또래 활동과 학생 마음건강과 생명존중 마음을 기르기 위한 활동을 구성하여 2주간(각 영역당 1주간 집중운영) 운영했다. 영상자료를 활용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친구사랑 선포식, 친구사랑 안아주기, 또래 상담자 친구상담, 사랑 간식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생명존중 마음을 기르기 위한 학생 교육, 생명존중 화초 키우기, 생명존중 릴레이 편지 쓰기 등의 활동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주간에 참가한 3학년 학생은 “친구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폭력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6학년 학생은 “친구사랑 선포식을 통해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친구를 안아주면서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장은 “학교 교육과정 속에 녹아 있는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교육 주간을 설정하여 집중 운영함으로써 학기 초 예방활동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 주간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학교폭력 Clean 학교로서 생명을 존중하는 바른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 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깨우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는 마음을 다지게 됐다. 또한 친구 사랑을 통해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고 이를 습관화 하여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구성 어린이들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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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김천모암초, 2017학년도 지역공동 영재학급(과학) 입학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경북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허영란)는 3월 29일 본교 과학실에서 2017학년도 김천모암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과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천모암초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11년에 과학 영재학급 설치를 승인받아 영재학급 수료자를 매년 배출하는 지역 영재교육의 산실이다. 이번 김천모암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 입학식에는 김천모암초를 비롯해 금릉초, 김천부곡초 등 지역 초등학교 18명의 영재학급 학생들의 입학을 허가받았다. 이날 입학식에서 본교 라용찬 교감은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며, “학생들 모두 적극적이고 즐겁게 수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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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김해대곡초, '즐거운 과학, 재미있는 수학을 배우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대곡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수학·과학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학, 과학 교과와 관련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 문제해결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기존의 경쟁 중심의 탐구대회에서 벗어나 서로의 잘함을 따지지 않는 순수한 체험 중심의 페스티벌을 열어, 모든 학생이 즐겁게 수학, 과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년별로 학생 수준에 맞게 1학년은 종이컵 높게 쌓기, 2학년은 입체 퍼즐 만들기, 3학년은 탱탱볼, 빵끈 소금쟁이 만들기, 펜토체스, 스도쿠, 4학년은 풍선자동차 만들고 레이싱하기, 5학년은 고무줄 총, 투석기 만들기, 숫자로 하는 마술쇼, 로직퍼즐, 6학년은 날계란 보호장치 만들기, 다양한 수학 체험 교구 이용하여 문제 해결 전략 세우기 활동 등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수학·과학 교과 시간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고, 교사에게는 체험으로 즐겁고 쉽게 배우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끌어냈다. 3학년 임나연 학생은 “정말 재밌어요. 수업 시간에 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정희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학교현장의 수업을 즐거운 과학, 재미있는 수학을 적용할 수 있는 탐구, 체험 중심의 수업 방법으로 변화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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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0
  • 김해수남중, 학교폭력 적극 방어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수남중학교(교장 박인숙)는 3월 30일(목)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에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갸졌다. 수남중 새내기 1학년 5명의 학생들은 올해 김해서부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방어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준법정신과 기초질서의식을 함양하여 건강하고 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 치안 리더로서 스스로가 학교 폭력에 적극적 예방과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흡연 예방 교육, 안전교육,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게 됐다. 명예경찰소년단 단장 오예나 학생은 소년단 복장을 갖추고 선서를 하며 "나의 꿈인 경찰관이 되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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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0
  • 창원중동초,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중동초등학교(교장 조경련)가 3월 24일(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부경찰서와 함께하는 범죄 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잠재적 범죄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교전담 경찰관 홍정기 경사가 강의를 맡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자료와 영상자료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학교폭력의 실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개념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줬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으며, 실제 범죄 피해 사례가 소개되자 숙연한 태도로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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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양산영천초, 전교생에게 문구류 선물 "선배님 감사합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양산 영천초등학교(교장 공옥순)는 3월 27일(월) 50회 졸업생 선배로부터 뜻밖의 큰 선물을 받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문구류 사업을 하는 50회 동문 송상만 선배가 전교생 56명에게 2백여만 원 상당의 문구류 5종 세트를 기증했다. 영천초등학교는 조그마한 시골 학교지만 93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농·어촌 전원학교, 방과 후 무료, 학교 버스 운영 등으로 학교 발전을 꾀하고 있다. 송상만 씨는 평소 모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품고 있다가 최근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오다가 이 같은 후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훌륭한 선배의 후배 사랑으로 학생들이 감사와 나눔을 몸소 배우고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소유한 인재로 자라기를 전체 교직원들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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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진주진양고, 공군과 멘토·멘티 프로그램 월아공부방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는 올해에도 학생들의 사교육 경감과 효율적인 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하는 월아공부방을 개설했다. 특히 이번 학년도 월아공부방은 학년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집중학습을 통해 영어와 수학에 대한 학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특히, 서울권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군교육사령부의 공군들 지원을 받아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맞춤형 개인 지도를 위해 한 반에 2명의 멘토를 배정하며 반별 인원은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소그룹으로 조직했다. 학습교재도 교과협의회와 공군 멘토가 협의하여 결정하고 방과후학교 예산으로 구입하여 지원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월아공부방은 영어 4개 반, 수학 4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8일 시청각실(아름누리)에서 14명 멘토의 위촉식으로 2017학년도 월아공부방 수업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학년 학생은 “작년에 공군 멘토를 통해 학습코칭도 받고 맞춤형으로 학습지도를 받은 것이 학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진로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하여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병장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학습방법을 나누어주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매주 월아공부방이 있는 날들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강태석 교장은 “월아공부방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학습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월아공부방 운영을 통해 배우고 나누는 기쁨을 학교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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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창원구암중, "안전한 통학로를 주세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구암중학교(교장 최태환)는 3월 28일(화) 오전 7시 40분부터 40분간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장 및 교감,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합성지구대 소속 경찰, 학부모, 교직원, 마산회원구청 공무원, 학생회 간부 학생 등 80여 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주택가 밀집지역에 있는 구암중학교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길이 차량이 다니는 도로로 되어 있다. 특히, 구암북 2길과 구암북 12길은 정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가 다니는 도로로,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암중학교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피해 등하교를 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한 통학로를 주세요’라는 내용의 플랜카드 설치 및 피켓을 이용한 캠페인을 벌였다. 구암중학교 3학년 서동현 학생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에 사는 지역주민들에게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학로가 얼마나 위험한지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환 교장은 지역주민들이 구암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고충인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학교주변 통학로 등하교시간에 주차를 삼가 주었으면 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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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NC다이노스 나성범, 경남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일(월) 11시 중회의실에서 NC 다이노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나성범 선수를 경상남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 진로체험활동 지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스쿨데이 확산 등 체육 친화적 문화 조성과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홍보대사 나성범 선수는 2014년 NC 다이노스 최초 골든글러브 수상, 2014년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 2015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등 NC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경상남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책 읽는 경남 등 주요 교육정책을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지역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와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약을 환영한다.”며, “경남도민 누구나 좋아하는 나성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경남교육이 더욱 친숙하게 도민들에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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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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