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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김해구산중, ‘함께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 실시
    경남 김해 구산중학교(교장 최태환) 행복두드림 난타 동아리 12명은 4월 28일(토)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8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김해중학교와 김해합성초등학교와 함께 김해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과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재조명하는 제42회 가야문화축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환경미화 자원봉사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가야역사 퀴즈풀기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으며,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최태환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 봉사활동 하느라고 수고하였고 수요방과후에 진행하는 난타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명절이나 연말에는 멋진 난타 공연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라고 칭찬과 격려를 했다. 행복두드림 난타 동아리 학생들은 “날씨는 덥고 땀은 났지만 땀을 흐린 만큼 축제장은 깨끗해짐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함을 느꼈고, 우리 가야의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어 뜻깊은 활동이었다.” 고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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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창원교육지원청, 2018년 상반기 ‘눈높이 계약교실’ 개강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4월 27일(금)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2018년 상반기 ‘눈높이 계약교실’을 개강했다. 상반기 계약교실은 4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총4회 실시할 계획으로 신규임용자, 복직자, 관외 전입자 등 실제 연수가 필요한 업무담당자 중심으로 연수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또한 연수의 집중도와 내실화하기 위하여 연수인원을 40명 내외 소그룹 연수로 운영하고, 연수 내용은 △계약기초 △감사 사례로 배우는 계약실무 △공사 및 용역계약 실무이다. 2012년부터 운영된 계약교실은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져 수강생의 만족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계약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민원 최소화와 깨끗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추진으로 교육행정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준옥 행정지원국장은 “체계적인 맞춤형 상설 계약연수를 통하여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으로 공직사회의 신뢰성을 높혀 청렴 교육행정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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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김해동광초, 오래된 생활기록부도 케어 받아요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생활기록부 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생활기록부 등 학교 중요기록물의 장기 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보존처리 서비스로 김해교육지원청이 지원했다. 서비스는 생활기록부 및 졸업대장 46,887면의 탈산 처리, 유해물질 제거, 보존상자(장기 보존용 중성지) 교체, 상시소독 약품 비치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종이로 만들어진 기록물은 탈산 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보존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 보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며 법률로도 의무하고 있지만 보존 장비와 환경이 영세한 학교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고자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는 이번 서비스는 가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김해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내 최초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서비스의 첫 대상 학교인 김해동광초등학교의 손승원 교장은 “본교가 12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김해 최초의 학교이기에 이 서비스가 더욱 의미가 있다 생각되며, 이 서비스로 기록물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김해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기록관리 서비스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학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는 이번 서비스가 김해동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 경남 지역으로 확대되어 학교 기록물의 보존환경을 개선하고 기록물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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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창원교육지원청, 청렴하고 행복한 방과후학교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4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외부강사·돌봄전담사 420여 명을 대상으로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수를 개최했다. 방과후학교 관련 자원봉사자 및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번 연수에서 송승환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청렴하게 소통·공감하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활동과 방과후학교의 안전생활 및 반부패 청렴 문화 실천에 대해 강조했다. 2018.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 및 방향, 강사의 역할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방과후학교 안전생활 연수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한 방과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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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창원교육지원청,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4월 24일(화) 16시 별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으로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전광석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창원교육지원청 송승환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창원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에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살피자’는 취지로 7개교에 사업비 4천180만 원을 지원한다. 송승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경남지역 총 20개교 선정에 창원지역 7개교를 지원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가 중심이 되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업이므로,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전광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 식사를 굶는 학생들에게 수업 전에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이외에도 복지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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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김해동광초, 꿈싹 과학체험 및 흡연예방체험 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4월 24일(화), 특색 있는 과학체험 및 흡연예방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김해동광초등학교에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과학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과학 활동들을 진행하는 동시에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월 24일 과학체험부스와 흡연예방부스를 동시에 설치하여 체험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김해동광초는 과학의 달이 되면 학교마다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과학 그림 그리기, 글짓기, 감상문 쓰기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학년별 선택 활동으로 학생들이 보다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과학적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24일(화)에는 강당에 여러 가지 과학체험코너와 흡연예방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전 학년이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소용돌이팽이’, ‘팝콘으로 이해하는 이진수’, ‘공기정화! 나만의 천연이끼 만들기’, ‘미세먼지 캐릭터 쪼물딱 비누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색깔 탱탱볼’, ‘풍선헬리콥터’ 등 총 6가지 코너가 마련되어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를 신장시키고 신기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또한, 5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흡연예방체험부스를 4개 설치하여 흡연예방의 중요성과 흡연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체험을 구성했다. 또한, 2교시 후 30분 동안 쉬는 마당놀이 시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학년 1반 손두한 선생님이 드론 시범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과학체험행사 및 흡연예방체험부스는 경쟁 위주의 과학탐구대회에서 탈피하여 체험중심, 학생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 미래를 이끌고 갈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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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거제상문고, "우리 학교는 우리들이 가꾸어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거제상문고등학교(교장 이성철)의 1, 2학년 벽화그리기 동아리반 학생들이 학교 건물 외벽에 교화인 수국을 비롯하여 다양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인문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서활동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벽화그리기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3월 17일(토) 오전 10시경에 모여 본교 건물 2개의 벽면(가로 10여m, 높이 4m)에 큰 수국과 천사의 모습을 스케치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서로 협동하여 건물 외벽에 테마가 있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벽화 그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고자 배식 시 기다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발적으로 점심 급식을 전교생 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먹고 있으며 동아리 학생 모두가 한결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전교생, 전교직원으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4일(토)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도 자율적으로 모여서 비가 들이치지 않는 건물 외벽 처마 밑에 모여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심해 바깥활동이 힘든 상황에서도 자율적으로 나와서 벽화를 그리는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학생, 교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벽화그리기 동아리부장 유지원(2학년) 학생은 “학교 벽면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작년까지는 생각도 못했던 활동이에요, 우리들의 손으로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벽화가 완성되어 간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저는 일요일마다 나와서 하는데 힘들다기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 미술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벽화 그리기 활동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고 말했다. 이성철 교장은 학생활동을 바라보며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으며, 이런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명품학교로 만들어가는 주체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학생활동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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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김해동광초, "장애인의 마음을 느껴보아요!"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가 2018.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장애인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럭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점을 직접 체험 해 보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친구가 반에 속해있는 4학년 원빈 학생은 “장애친구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친구를 더욱 배려하고 힘들 때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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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창원교육지원청, "인식의 변화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4월 20일(금) 17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상남시장 및 상남분수광장(창원시 상남동) 일원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외 8개 기관 및 3개 단체 200여 명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식의 변화,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구호 아래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시민의 품격을 갖추는 창원교육에 더하여 시민들의 장애인 및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이해증진의 필요성과 차별과 편견이 없어진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장애인의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각 단체가 상남동 요소요소에서 2시간가량을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곽나영(도천초등학교 학부모)는 "기관에서 이런 행사를 추진해 주니 감사합니다. 요즘은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이 많이 변했음을 느끼지만 아직도 장애인이 살아가기는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런 활동들이 앞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을 앞당길 수 있겠지요?"라며 기대감을 내보였다.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장애인식 및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 정책의 효율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부모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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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1
  • 경남진양고, 'KBS 도전! 골든벨' 촬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지난 4월 13일(금) 자율형공립고 경남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에서는 'KBS 도전! 골든벨' 촬영녹화가 있었다. 지난해 3월 진주 문산에서 경남혁신도시로 새롭게 이전한 진양고는 경남 혁신 도시의 명문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교직원과 학생·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KBS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유치에 성공했다. 4월 12일(목) 오후 리허설로 시작해서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도전! 골든벨’ 녹화에서 100명의 골든벨 도전자들은 신중하고 진지하게 문제를 풀었으며, 패자부활전에서는 OX 퀴즈를 통해 전원 부활에 성공했다. 또한, 2학년 학생은 현 진양고 교장의 제자였던 아버지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3학년 학생은 진주 대평면의 운석 기운을 담은 토마토 재배를 자랑하는 등 학생들의 끼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강태석 교장은 “학생들에게 도전하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기 바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정신을 가지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도전! 골든벨’ 진양고편은 오는 5월 13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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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9
  • 경남거창초 관악부, 거창사건 위령제 참가 연주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거창초등학교 관악부는 4월 18일(수) 거창군청 주관으로 신원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린 제 67주기 거창사건 추모행사에 참가했다. 거창초등학교 관악부는 거창군을 대표하여 거창사건 추모행사의 추모식에서 국민의례와 ‘애국가’, ‘묵념의 곡’, ‘위령의 노래’, ‘태극기 휘날리며’를 연주하여 연습으로 쌓아 온 실력을 보였다. 거창초등학교 관악부는 아름답고 풍성한 음악으로 1000여 명의 청중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그동안 거창초등학교 관악부(지휘자, 김채동) 학생들은 매일 아침 연습 시간을 활용하여 관악 실력을 신장시켰다. 어느 때보다 거창사건 추모행사의 악곡을 연주하는 만큼 학생들은 준비하는 동안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지도교사의 눈빛과 손끝에 집중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더욱 주목받는 자리였으며 보람찬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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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함양마천중, 숲에서 학생들의 꿈을 찾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양 마천중학교(교장 이동만)는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4월 17일(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이 주관한 “숲에서 우리의 꿈을 찾아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숲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숲 속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의 직업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숲 해설사의 진행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은 나무 이름 알기, 나무 톱질하기, 물총으로 잔불 정리하기, 나무 이름 명찰 달기 등의 활동을 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산림분야 직업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고, 숲과 자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습득 및 자연 환경 보호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숲 체험학습으로 마천중학교 학생들은 지리산에서 자라는 수종들을 알게 되었고,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 방법 등을 공부함으로써 지리산 마천 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천중학교 이현진 학생회장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삼림분야의 직업들을 알 수 있는 진로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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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진해유치원, 온가족이 웃음으로 가득한 어울림 한마당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해유치원(원장 김혜숙)은 4월 13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안청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족어울림한마당’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요일 저녁에 실시하여 맞벌이 부모를 비롯한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에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들과 동생, 할아버지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참여했다. 원아들의 맨손 달리기인 ‘달리고 달리고’를 시작으로 ‘무지개 기둥 만들기’, ‘정열의 몸무림’, ‘칙칙폭폭’, ‘산넘고 물 건너’ 등 새롭고 참신한 경기가 이어졌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장수만세’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에게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한 시간으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 신나는 하루가 됐다. 다정반 문부겸 어머니는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반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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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창원교육지원청, '공문서 없는 날' 수요song 제작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관내 모든 교사들이 수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서 감축 및 수요일 공문서 없는 날 이행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에 따라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오준옥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학교업무 적정화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으며, 4월에 특히 학교로 발송된 공문서가 증가한 것에 대한 대책으로 “공문서 없는 날” 수요song을 자체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공문서 없는 수요일 유도와 이행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제작된 노래는 직원 자녀의 재능기부로 어린이 인기동요를 개사‧편곡한 것으로 4월 11일 수요일에 청 내 첫 방송되었으며,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그 외에도 ▲공문서 발송 금지 스티커 제작‧배부 ▲“행정업무 없는 수요일” 부서별 영상 송출 ▲중앙현관 출입구 전광판 문구 게시 ▲업무관리시스템 팝업창 게시 ▲경남교육 메신저 발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문서 없는 수요일”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는 등 학교업무 적정화 정착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환 교육장은 “품격 높은 창원교육 실현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교사들이 행정업무를 떠나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라고 말하며, “창원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앞으로도 공문서 없는 수요일 실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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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김해내동중, 김해YWCA-NH농협 김해시지부와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내동중학교(교장 박삼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지역사회연계로 4월 13일(금)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김해YWCA(회장 김영미),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쁜 등교로 인해 아침밥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고, 패스트푸드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청소년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아침밥은 신체적. 정신적 및 집중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김해YWCA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먹거리 및 건강개선을 위해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행에 김해YWCA는 물론 NH농협 김해시지부와 학교운영위원장(위원장 송재석), 학부모회장(회장 최지현)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해 주었다.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김해YWCA 주관하였고 NH농협김해시지부와 착한떡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해내동중 1학년 학생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아침을 항상 거르고 다녔는데 따뜻한 떡과 우유로 배를 채우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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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경남교육청,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실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마인드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첫날에는 ‘꿈을 찾고 꿈을 키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주제로 이해교육과 교육복지사가 멘토가 되고 교사가 멘티가 되는 사업학교 간 협의를 통해 교육복지에 대해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의 방향’을 주제로 이해교육과 진동초등학교와 진주중앙중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우수사례집도 배포해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경남도교육청 김미란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는 학교 구성원 전체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에 달려 있으므로 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연수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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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창원 양덕중학교 김상문 교감,‘대한민국공무원상’수상
    창원 양덕중학교 김상문 교감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공무원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공무원상은 모든 국가?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헌신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으로 시행한 후 올해 4회째이다.김상문 교감은 2015년 3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까지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재직하면서 경남 중등 배움중심수업 기본계획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그 결과 지난해 “배움중심수업 아이좋아 학생-교사 성장 프로젝트”가 시·도교육청 평가 특색과제로 선정돼 교육부에 발표하는 등 교원의 교실수업 혁신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특히, 김 교감은 1993년도에 교사로 공직을 출발했으며, 2013년도에 교육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해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재직하면서 공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기획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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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엔티코리아 청년사업가, 진주여고에 발전기금 전달
    진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덕양)는 4월 12일(목) 오전 10시 진주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엔티코리아(대표 엄희량, 33세)로부터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엔티코리아는 국내 산청공장에 모든 생산공정을 보유한 PP BAG 전문제조업체이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있는 업체로서, 엄희량 대표는 모교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진주여고 최덕양 교장은 “어려운 기업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준 ㈜엔티코리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교양 있는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데 모든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엔티코리아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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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경남교육청, 원도심 학교건물 활용한 신개념 독서문화공간 조성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개념 독서문화공간, ‘지혜의바다’가 4월 13일(금) 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발의 닻을 올렸다. ‘지혜의바다’는 엄숙한 분위기속의 기존 공공도서관에 대한 편견을 깨고 커피향이 머무는 지식 놀이터, 휴식과 여유가 함께하는 힐링 공간, 사람들로 붐비는 도심 속 지혜의 플랫폼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도서관을 꿈꾸며 탄생했다. 10만권의 장서를 갖춘 ‘지혜의바다’는 (구)구암중학교 체육관을 증축한 것으로, 2,662㎡ 면적에 1층 테마별 체험공간, 2층 복합독서문화공간, 3층 테라스형 열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후 2시 ‘지혜의바다’ 야외부대에서 최은경 아나운서는 금관 5중주의 역동적인 연주와 함께 ‘지혜의바다’가 활기찬 여정을 시작했음을 알렸고,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 교사와 학생의 어울마당, 실내악 연주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함께 늦은 밤까지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오는 14~15일에는 개관 특별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4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책읽기에 관심이 많은 능력자 어린이를 초대해 한다맨과 흥미진진한 대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교어린이TV의 『한다면 한다! 한다맨』방송 촬영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관심 있는 도민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오후 2시에는 방송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열렬한 한국 홍보 대사로 알려진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외국어 겁먹지 않아도 돼’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글로벌 문화 토크를 나눈다.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글로벌 문화 토크 두 번째 시간으로 한옥과 전통공예 등 우리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미국인 마크 테토가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우리문화의 매력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15일까지 아이야 너를 노래하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가족 대항 도미노 게임, 매직·버블·레이저쇼가 결합된 ‘알랑가 몰라 판타지쇼’ 등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김윤정 그림책 작가의 1인 강연극 ‘똥자루가 굴러간다’, 지역 인문학자(한귀은, 서정홍 작가)와의 만남 등 강연 프로그램과 시대별 최고의 책, 그림책, 우리 사회를 말하다 등 전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 ‘지혜의바다’를 공유한다. ‘지혜의바다’는 명절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도민에게 개방하며 도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의 정체성과 철학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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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창원교육지원청, 아동보육시설 찾아 봉사 실천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는 지난 7일(토) 청렴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동보원을 방문했다. 진달래회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유기농과자, 과일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놀이활동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어울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창원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는 명절, 가정의 달에 실시하는 연간봉사와 첫 번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주말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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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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