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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광주용연학교, 위탁생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부적응학생 위탁교육기관인 용연학교는 2016년 3월 28일 ‘박&정 광주임상심리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위탁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박&정 광주임상심리클리닉은 위탁학생 전원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임상적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전문적인 제언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용연학교는 학생의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인지능력 및 집중력 향상, 학부모 상담 및 교육, 인지행동 치료 등을 적극 지원하면서 교육력 제고에 활용하게 된다. 용연학교는 2016년부터 위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하고자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정신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학업지원방안으로 별도의 ‘열린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참 만남 부모님”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부모,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과 치유를 목적으로 매월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연학교 심제택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개개인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며 “학생 개개인에게 있어서 용연학교생활은 치유와 성장, 즐거움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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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광주시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의회는 25일 시교육청과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광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찬 부의장 주제로 광주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병욱 충남대 교수와 이영주 광주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이 기조발제를 하였고, 이은방 시의원, 김정대 광주시 일자리정책과장, 안규완 광주시교육청 장학관, 성춘기 광주전자공고 교사, 정해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지역일학습지원센터장, 이상수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박정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고용노동센터 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병욱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일자리 발굴하기, 일자리 채우기, 일자리 지키기를 위한 목표를 명시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만들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해당 지역 인적자원의 효과적인 양성, 배분, 활용을 위하여 지역 기업들이 투자의 개념으로 인적자원개발(HRD)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주 과장은 “도제교육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나라의 사례를 정확히 분석, 이해하고 선행 경험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통해 도제식 직업교육의 개념을 정확히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도입 초기 단계부터 정부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제도와 예산이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 하며, 참여기업의 도제 교육을 위한 사업장내 교육 여건이 기업별로 차이가 있어 아직은 전체적으로 미흡하므로 참여기업의 학생교육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찬 부의장은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독일·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운영하여 직업교육의 현장성 제고를 통한 고용 미스매치 해소 및 청년취업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광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홍규 부교육감은 광주형 도제교육 정착을 위하여 교육청 차원에서도 직업교육 예산 우선 편성 및 보통교과 교육을 통한 직업기초능력 배양을 위한 교과 연구회 T/F를 구성하는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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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호남대랄랄라스쿨, 보성 방과후특구 출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3월 25일 오전 11시 보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2016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배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과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오른쪽), 정윤희 호남대랄랄라스쿨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보성지역 방과후학교 출범을 알렸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지난해 함평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보성지역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4개 학교에서 창의블럭, 쿠킹클래스 등 92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영배 교육감은 “상대적으로 사회교육 기회가 적어 교육환경이 열학한 지역에 호남대랄랄라스쿨과 지역 대학의 힘을 빌려 수준 높은 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교육기부 형태로 IT스퀘어체험, 진로직업체험, 호남대학교 건전MT 및 특성화사업단 연계 재능기부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우수 강사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특기적성 개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날 협약에 앞서 마련된 강사연수는 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질 높은 진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내 아이처럼 생각하며 사명감을 갖고 교육을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윤희 대표는 “지난해 함평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함평을 비롯해 보성, 완도 지역의 방과후특구 사업까지 선정됐다”며 “그동안의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지역 방과후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지난해 전남도교육청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시범사업인 ‘함평 나飛Dream’에 선정됨에 따라 함평지역 13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06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IT스퀘어체험, 찾아가는 IT과학실험실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특화된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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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교육계의 참스승 故 윤영규 선생 11주기 추모식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3월 26일(토)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역에서 열린 故 윤영규 선생 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고인은 생전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존경받았다"며, "지금 우리 교육계가 누리과정 보육료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교육재정 파탄 등 참으로 암당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럴 때 윤영규 선생님께서 계신다면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비록 절망적인 상황이라지만 생전 선생님의 가름침을 바탕으로 참교육 실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윤장현 시장, 임추섭 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성홍 전교조지부장 등 시민사회와 교육계를 대표하는 각게인사들이 참석해 참스승이자 교육민주화를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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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호남대,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광주권 소재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운영계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호남대학교사회봉사센터(센터장 조규정) 는 올해 호남대는 3억 5천 여 만원의 지원비를 받아 오는 2017년 2월까지 총 350명의 대학생 멘토(나눔지기)를 선발하게 된다. 대학생 멘토는 전국 초·중·고 학생 멘티(배움지기)를 대상으로 최대 120시간 동안 예체능 과목 포함 학습지도와 진로·고민상담, 특별활동 등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 대학생 멘토들은 활동 시간에 따라 한 학기 최대 114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호남대는 2014년 1억 6천 여 만원을 지원받아 146명의 대학생 멘토가 87개 기관, 2015년에는 2억 3천 여 만원을 지원받아 225명의 대학생 멘토가 135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멘티를 대상으로 재능나눔을 실시하는 등 매년 규모를 확대해 왔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는 3월 25일 9기 대학생 멘토 175명을 선발했으며, 10기는 9월 중 선발 예정이다. 조규정 사회봉사센터장은 “호남대는 2014년부터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재능나눔을 펼쳤으며, 해마다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은 지난 2013년 ‘교육기부장학사업’을 모태로 2014년 동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했으며, 지난해 기준 전국 162개 대학, 14,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대학생 교육기부 멘토링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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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광주시교육청, 고교생 ‘영어에세이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월 26일(토) 수능 대비 문제풀이 중심의 영어수업에서 벗어나 논리적 사고를 통한 통합적인 영어표현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6 고교생 영어에세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영어에세이교실’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2학년 학생 48명을 두 개 권역(전남고, 전남여고)으로 나누어 3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 3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가 공동으로 직접 제작한 교재인 ‘The High School Essay Guidebook’을 사용하고, 원어민 영어교사를 강사로 위촉,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에세이 작성의 기본부터 익히고 사고를 확장해 가면서 에세이를 작성하고 원어민 교사의 첨삭 지도를 통해 논리적인 글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영역 ‘절대평가’ 방식 도입과 함께 영어교육의 방향이 듣기, 읽기는 물론 말하기와 쓰기능력의 균형적인 학습이 강조되면서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수업에서 직접 시도하기 어려운 영어에세이교실 운영은 수능영어 평가방식과 대학입시의 변화에 부응하고 학교와 학생의 수요에 따른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독서와 연계된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에 맞춰 2013년부터 영어 독서교육 선도학교, 영어 독서마라톤 운영 및 수능영어 읽기평가문항 개발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영어에세이교실’ 운영과 더불어 단위학교 외국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원어민을 활용한 ‘토요 영어프로그램’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고등사고능력 함양 및 영어표현능력 신장을 꾀하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국제화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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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광주교육청,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3월 30일(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롯데시네마 수완점 5층 3관에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학부모교육은 현재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KBS 아침마당 ‘스승의 날’ 특집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박주정 과장이 ‘우리 자녀의 학교생활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과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녀일 수도 있다.”며, “내 자녀의 작은 변화에도 이유가 있으니, 평소 많은 대화를 통해 그 변화를 눈여겨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할 예정이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학교로 찾아오는 일부 학부모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평소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아버지나 맞벌이 부부가 자녀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관공서 및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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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독거노인 맞춤형 요리개발 경연’ 건전MT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요리를 개발해 선보이는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의 ‘빨간냄비와 함께하는 건전MT’가 3월 24일 전남 구례군 원촌리에서 진행됐다.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 The-K 지리산가족호텔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요리 개발 경연대회를 열고, 구례군 원촌리 일대에서 사전 선정된 독거노인 10여명을 위한 개별 맞춤형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산동면사무소와 산동면사무소 노인정을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세연(3년) 팀은 돼지고기와 매실을 넣은 곤드레쌈밥, 유채된장국, 튼튼나물(무나물․세발나물), 산뜻한 겉절이(봄동, 달래, 사과, 돌나물), 딸기오디바요쥬스, 영양양갱(밤, 견과류, 팥)으로 구성된 ‘행복가득 영양밥상’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세연 씨는 “사전조사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어르신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사용한 쌈밥과 소화를 돕는 무나물, 제철 재료인 봄나물과 영양소 보충을 위한 과일쥬스, 식감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양갱 등을 만들었다”며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조사하고 만들며 전공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이해하고 적용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영양 단호박과 깻잎버섯돌돌떡갈비, 생강대추차와 삼색경단, 매실장아찌를 선보인 이은경(3년) 씨 팀이 차지했다. 김기명 학과장은 “학생들의 전공 심화를 위해 사전준비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노인 개별의 질병이나 선호 음식 등을 파악한 개별 맞춤형 요리를 선보이도록 했다”며 “이번 건전MT를 통해 고독한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빨간냄비 캠페인’의 취지를 학생들이 이해하고 참된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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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사랑 애(愛) 약손’ 건전MT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3월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및 서구 지역 내 보건소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재능나눔 건전MT를 실시했다. 이동우 학과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재학생 1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동구 보건소, 서구 풍암2단지 아파트, 서구 농성동 새마을 경로당 등 3곳을 방문해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온열기기, TENS기기, 테이핑 등을 이용한 통증완화 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 최윤성 부원장(희망언어운동발달센터)을 초청해 ‘물리치료 비전’을 주제로 한 전공 특강을 마련해 최근 국내외 물리치료사로서의 진출현황과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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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 호남대 태권도부 김성원,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80kg 금메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태권도부(학과장 안상윤) 김성원(1년) 씨가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80kg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성원 씨는 결승전에서 경동대학교 유용민 선수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지우(1년) 씨는 –58kg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양승렬 선수와 0대0으로 연장전까지 치른 결과 1점을 먼저 획득하며 써든승을 거둬 동메달을, 문정은(1년) 씨는 –63kg 준결승에서 강화군청 소속 이재민 선수를 상대로 21대8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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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익산교육지원청, "이젠 공직사회도 협업학습을 배워야…"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이제 우리는 알파고 바둑에서 승리의 비결을 배워야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방법, 협업할 줄 아는 능력, 배우려는 자세를 말이다."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3월 23일 학교 행정실 공무원의 조직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조직인‘협업․학습시스템(Any-Cop Project)’ 운영을 위한 결연식을 개최했다. 23일(수) 협업도우미(멘토)와 희망새싹(멘티)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결연식을 갖고 협업도우미 및 희망새싹의 활동가이드라인 안내 및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협업학습시스템(Any-Cop Project)은 신규공무원과 업무미숙 경력자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눈높이 학습조직시스템으로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원, △유선과 메신저를 활용한 수시 지원,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한 원거리 바로 지원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업·학습시스템(Any-Cop Project)’ 운영을 위해 교육청 업무관련자인 협업조정자 2명, 협업도우미 24명, 희망새싹 8명을 희망자 중에서 선정했으며, 향후 워크숍 실시, 평가보고회 개최 및 만족도 평가 등 피드백을 실시해 차기 협업․학습시스템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은 “학습조직 실행공동체(CoP) 협업․학습시스템 운영으로 단기간에 업무와 관련된 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여 학교행정실 직원들이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직무연수, 고충상담, 업무공유 등으로 조직의 유대감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기간 내 희망새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공헌하는 우수 협업도우미에게는 교육감 표창 추천 등을 포함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업․학습시스템의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학교 행정실 근무 희망새싹 공무원(멘티)은 “직무현장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고민이나 고충이 많았는데 앞으로 멘토 선배님께 상담 받고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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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전북교육청, 도내 대학 예비교사들 혁신교육 배운다
    [교육연합신문= 김혁수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주교대 4학년 등 예비교사들과 아카데미를 열고 전북 혁신교육을 전파한다. 24일(목)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대학 예비교사들의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북 혁신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4월부터 전주교대 4학년, 전북대·전주대 사범대 4학년생들과 잇따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최근 교육의 흐름과 전북 혁신교육을 안내하고 교육과정·수업·학생평가사례, 인성인권교육을 전파해 향후 이들이 교원으로 임용될 경우, 학교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선 현장교사 멘토와의 만남과 분임토의시간도 있다. 전주교대 4학년 전체와 함께 하는 혁신교육 아카데미는 다음달 19일부터 6일간 진행되며 전북대와 전주대 사범대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도 5월 중에 개최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원으로 임용될 교대와 사범대생에게 미리부터 전북 혁신교육을 인식시켜 혁신교육의 확산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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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소식
    2016-03-24
  • 전북교육청, 미취학 학생정보 학교서 직접 확인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최근 학생 안전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를 통해 학교에서 직접 미취학 학생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3월 24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취학통지서를 받은 미취학 학생이 갑작스런 이사 등으로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경우,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www.share.go.kr)에 직접 접속, 등초본 확인 등의 방법으로 학생 안전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종래에는 취학 통지서를 받은 학생이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경우, 해당 동사무소에 통보하고, 다시 경찰에 알려 확인하는 절차를 밟아왔었다. 전북도교육청은 개인정보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별로 행정정보 공동이용센터 접속 권한은 교무부장(학교업무담당자) 등 1인으로 제한하고, 미취학 학생의 소재와 안전 확인 목적 외에는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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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소식
    2016-03-24
  • 광주시교육청, 2016 단위학교 중심 학교평가 교육활동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모색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김용배 원장)은 과정평가로서의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평가를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2016 학교평가 실무자 워크숍’을 3월 24일(목) 관내 전체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하였다. 학교에서 수행되는 교육활동 전반을 단위학교 스스로 평가하는 학교평가는 단위학교 교육의 질 개선과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15년부터 교육청 중심의 평가에서 단위학교 중심의 자율평가로 바꾸어 실시해 오고 있다. 학교평가는 초중등교육법 제9조와 동법시행령에 근거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단위학교 평가지표별 결과와 종합의견을 학교평가 정보공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평가지표는 교육청의 학교평가 지표개발위원회에서 공통지표를 정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 TF팀 주관으로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지향할 교육의 중점 활동에 대한 자체지표를 설정한다. 이러한 공통 및 자체 평가지표에 근거해서 학교 자율에 의한 평가를 실시하며, 한 학년 동안의 학교교육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교직원의 합리적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평가 결과를 자체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를 다음 학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교교육 개선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김용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평가는 학교 개선을 위해 학교경영과 교육활동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는 실천적인 작업으로서 단위학교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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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전남대, 약대 프리셉터 약사 위한 리더스포럼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익수)이 최근 약대생들의 실무실습교육에 참여하는 광주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프리셉터 약사를 위한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20일(일) 전남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영미 박사(한양대)를 초청한 가운데 ‘당뇨병의 최신 약물치료’라는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약물선택의 적절성, 약물상호작용, 치료중복 등 약물요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오남용 관련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처방검토를 통해 확인하고 사례별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적절한 복약지도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실무실습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원제(부학장) 교수는 “약대 실무실습교육 수행능률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된 리더스포럼을 프리셉터 약사의 실무능률 향상을 위해 주요 질환별 최신 약물요법을 소개하는 약사보수교육 성격의 정기적인 학술행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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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호남대랄랄라스쿨, ‘함평교육특구’ 위탁사업 2년 연속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전라남도교육청의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올해 함평지역 초등 11개교, 중등 5개교 등 16개 학교 초중생을 대상으로 로봇교실, 쿠킹클래스 등 1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교육기부 형태로 IT스퀘어체험, 진로직업체험, 호남대학교 건전MT 및 특성화사업단 연계 재능기부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과 함께 우수 강사진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특기적성 개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윤희 대표는 “지난해 함평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함평을 비롯해 보성, 완도 지역의 방과후특구 사업까지 선정됐다”며 “그동안의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지역 방과후학교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지난해 전남도교육청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시범사업인 ‘함평 나飛Dream’에 선정됨에 따라 함평지역 13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06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IT스퀘어체험, 찾아가는 IT과학실험실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특화된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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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호남대, 미디어영상공학과 졸업생 최현주, 부산시립극단 입단 ‘쾌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 졸업생 최현주(11학번) 씨가 부산시립극단에 입단(예술공무원)하는 쾌거를 올렸다.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연극전공을 졸업한 최 씨는 대학생활 동안 ‘비밀정원’의 ‘연희’ 역을 시작으로, 뮤지컬 ‘그리스’의 ‘프렌치’ 역, ‘엘렉트라’의 코러스역, ‘유린타운’의 ‘밀레니엄’ 역과 연극 ‘오셀로’의 ‘이밀리아’ 역, 아동극 ‘소별왕 대별왕’의 ‘옥황상제’ 역, 졸업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알돈자’ 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검증받아왔다. 한편 최 씨는 ‘곱사등이 망아지’의 주인공 역으로 첫 공연을 펼치게 되며, 공연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최현주 씨는 “대학 재학 중 뮤지컬, 아동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하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이곳에서 더욱 갈고 닦아 후배들에게 호남대와 미디어영상공연학과를 빛낼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시립극단(감독 곽종필, 연출 이혁우)은 1998년 4월 부산 문화 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자갈치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자갈치’를 창단공연으로 출범했으며, 9명의 정기 단원 이외 8명의 연수 단원 체제로 연 4회의 정기 공연과 지역 순회공연, 시민 연극 교실을 통해 시민들에게 연극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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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2016 단위학교 중심 학교평가 교육활동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모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김용배 원장)은 과정평가로서의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평가를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2016 학교평가 실무자 워크숍’을 3월 24일(목) 관내 전체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했다. 학교에서 수행되는 교육활동 전반을 단위학교 스스로 평가하는 학교평가는 단위학교 교육의 질 개선과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15년부터 교육청 중심의 평가에서 단위학교 중심의 자율평가로 바꾸어 실시해 오고 있다. 학교평가는 초중등교육법 제9조와 동법시행령에 근거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단위학교 평가지표별 결과와 종합의견을 학교평가 정보공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평가지표는 교육청의 학교평가 지표개발위원회에서 공통지표를 정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 TF팀 주관으로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지향할 교육의 중점 활동에 대한 자체지표를 설정한다. 이러한 공통 및 자체 평가지표에 근거해서 학교 자율에 의한 평가를 실시하며, 한 학년 동안의 학교교육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교직원의 합리적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평가 결과를 자체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를 다음 학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교교육 개선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김용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평가는 학교 개선을 위해 학교경영과 교육활동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는 실천적인 작업으로서 단위학교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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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광주교육청,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4일(목) 오후 2시부터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전 기관(학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처리의 전반적인 설명과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계획에 따른 점검표 세부항목 10개를 지정하여 사례 중심 위주로 교육하였다. 특히, 학생, 학부모 개인정보 수집 시 과도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와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바로 이어진 정보보안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기본지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이행해야 할 실무 위주 교육을 실시하였고, 정보보안 감사 시 주요 지적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교육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기관(학교)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자체적인 관리시스템 구축과 같은 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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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보성공공도서관, 학교 공동체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배)은 지난 22일과 23일, 보성읍과 벌교읍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보성경찰서 등 60여 명이 캠페인에 동참해 출근 및 등교시간 동안 등굣길 안전과 학교 폭력 없고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관내 학교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자주 발생하는 학교 폭력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운영 특별강조 주간”을 운영했다. 이날 정영배 교육장은 “학교안과 밖의 모든 곳에서의 학생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내 모든 학교 공동체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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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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