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명중학교(교장 안태환)는 지난 11월 13일(수) 학교 뒷뜰과 도서실에서 시와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달밤캠프를 열었다.평소 교육과정 속에서 독서교육을 알뜰하게 실천하는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북돋우는 가을 밤에 낭만이 어우러진 달밤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초청 음악가가 함께했고, 특히 뒷뜰에서는 가을밤의 운치를 살리는 모닥불과 국화를 배경으로 엄지피아노, 인디언 피리와 플룻, 탱크 드럼 연주를 감상했다.이어서 도서실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시 낭송, 감동적인 책읽기가 이어졌다. 그리고 본교 홍현화 선생님의 심금을 울리는 가야금 연주(홍연-드라마 OST)가 이어졌다. 학생들이 낭송한 시는 ‘별 헤는 밤’, ‘광야’, ‘겨울바람’ 등을 외워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민족시인 이육사의 시를 낭송한 학생은 이육사 시를 읽다보니 그를 너무너무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이어서 이어진 학부모님들의 ‘로미오와 줄리엣’ 들려주기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애틋한 마음과 다정다감함이 살아난 무대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역을 정하여 실감나게 낭독하여 한 편의 연극을 본 것 같았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형극이 이어졌는데 연습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알뜰하게 준비하여 잔잔한 감동을 줬다.그리고 모두가 함께 김광섭의 ‘저녁에’를 낭송하고,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노래를 합창하며 마무리했다.시낭송를 한 문은수 학생은 ‘이만하면 괜찮아 하며 웃어준다’는 구절이 너무 좋아 시를 낭송하게 됐다며 우리가 평소 친구들을 대할 때 그렇게 되기를 소망했다.달밤캠프를 주관한 김은수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감성이 가을밤의 정취보다 무르익었다며 흐뭇해했다.행사에 함께한 봉명중학교 안태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살릴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관내 전체 수능 고사장(38곳)에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건강 이상으로 시험을 포기할 뻔한 학생의 시험 완주를 도왔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보문고 고사장에서 수능 시험을 본 진흥고 3학년 학생이 3교시 영어 시험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도저히 시험을 볼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에 배치된 응급구조사가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인근 하남성심병원 응급실로 즉시 이송해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학생은 하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이내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다. 하남성심병원에서는 해당 학생을 위해 특별히 시험장을 설치, 학생이 4교시까지 무사히 수능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진흥고 학생 보호자는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과 현장 응급구조사의 빠른 대응, 병원의 적극적인 치료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학생은 수능 시험을 다 마친 후 자택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광주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우재학 과장은 “광주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배치한 응급구조사가 큰 역할을 해 학생을 위기에서 구했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수능을 대비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응급구조사 38명을 각 고사장에 배치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소방본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했으며 두 기관은 협의를 거쳐 수험생이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맑은 가을하늘이 용지와 어우러져 청아함을 더해주고, 전남대의 또다른 상징인 당산나무는 겨울맞이 채비로 분주하다.
우뚝 솟은 정문은 노란 은행잎으로 화관을 두른 듯 한데, 관현로에 줄지어 선 메타세콰이어는 가을과의 작별이 못내 아쉬운 지, 푸른 잎을 떨구지 못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11월 14일, 동신대학교(전남 나주시 대호동)에서, ‘대학 캠퍼스투어 및 학과체험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이 참가한,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더 좋은 진로·직업체험 활동’이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우리는 오늘, 진로·진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신대학교에 왔어요. 캠퍼스투어와 함께 전공체험, 전공특강, 전공찾기, 대학탐방 등의 진로·진학체험을 했습니다. 진로·진학·직업체험은, 꿈을 찾는 우리에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경찰행정학과, 군사학과, 컴퓨터학과, 식품영양학과 등의 체험을 했어요. 신청 학과별로 학과체험, 특강, 상담을 했습니다. 학과 관련 시설도 보고, 전공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로가 나타나며, 비전도 뚜렷이 보입니다.”고 설명했다.
김승리 학생은, “경찰행정학과는 교도관, 검찰수사관, 사이버수사요원, 소년보호관 등의 진로가 보여요.”라고 말했고, 김용우 학생은, “군사학과는 군무원, 공군파일럿, 군사전략가, 군장교, 항공관제사의 진로가 있네요. 태권도 단증 획득을 먼저 하렵니다.”고 다짐했다.
차지환 학생은, “컴퓨터학과를 유심히 보았어요. 웹마스터, 멀티미디어 제작자, IT관련 벤처 창업, 정보처리 관련 공무원 등 많은 길이 있네요. 저는 웹디자이너와 스마트폰 어플 개발자가 되겠어요.”라 했고, 안소연 학생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건강 식생활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져, 식품영양학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라고 전했다.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학과체험을 통해, 우리의 진로선택능력이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하남 지도교사는, “각 학과의 특성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선택과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다익선 진로·직업체험 하니, 행복과 비전도 다다익선이네.”라며 웃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일동초등학교(교장 유은경)에서는 11월 11일(월)부터 학부모 동아리 뜨개질부의 재능기부 수업이 6학년 교실에서 이루어졌다.
학교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활동을 지원해 주고 싶다는 학부모회와 6학년 실과 과목의 뜨개질 수업 시 교사 한 명의 힘만으로는 수업에 어려움을 느낀 교사들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의지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다.
엄마선생님들이 한 반에 5~6명씩 들어가셔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차근차근 뜨개질의 원리를 깨우쳐 주시고 학생들은 여러 명의 엄마선생님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세미를 완성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교장선생님까지도 이 시간만큼은 엄마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의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일동초는 빛고을혁신학교 재지정 2년차인 학교로 학부모회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의 여러 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학부모들은 “혁신학교 학부모로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었다는 자부심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봉사에 대한 감사에 손사래를 치시는 모습이 더욱 감동을 주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성 서삼초등학교(교장 김현주) 6학년 윤찬웅, 김준상 학생으로 구성된 ‘나는 금연맨’팀이 청소년 흡연 예방 문화제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 공모전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감 있는 메시지를 담은 창작 콘텐츠를 발굴 확산해 학생 주도적 흡연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1회 대회였다.
전국적으로 삼백 여 작품이 넘는 작품 중에서 ‘나는 금연맨’팀은 흡연괴물과 맞서 싸우는 금연맨이라는 제목으로 60초 영상을 만들고 제작, 학생들의 연기와 편집을 통한 짧고 강한 메시지로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두 학생은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심각성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삼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금연에 관련된 영상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서 금연의 필요성을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고, 모든 학교가 담배연기 없는 맑고 건강한 학교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교장 강대영)는 지난 10월 2일(수)부터 매주 1회, 총 6회에 걸쳐 학부모회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영상제작교실은 학부모와 지역민이 학교교육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20여명의 학부모들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본교 강사의 ‘영상촬영의 원리, 영상 제작 과정, 유튜브 탑재’ 등 양질의 강의를 통해 자녀들의 학습 및 개인 취미,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변의 사물과 인물을 촬영하고 편집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렸으며, 올해 장성중앙초 방울샘축제에 뮤직비디오를 상영해 교육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회장(이◯◯)은 “학부모들이 실제로 원하는 내용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해 참여도가 높았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저녁 시간까지 봉사하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줘 즐겁게 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부모들이 만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s://youtu.be/Ll5CKpG8uUQ)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성중앙초 강대영교장은 “장성혁신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기획, 참여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었고, 학부모가 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혀 벌써부터 내년도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11월 14일 장성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장성고를 방문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성의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장성 교육유관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장성경찰서, 각학교 재학생 학부모등이 함께하여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함께 영렬히 응원했다.
장성교육청에서는 수험생 모두를 응원하는 구호와 응원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핫팩을 나누어주며 추운날씨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장성군청 관계자, 유성수 교육의원, 장성학부모네트워크 대표,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장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성경찰서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입실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지도와 한겨울의 추위도 녹일만한 열렬한 응원과 격려를 위해 힘을 모았다.
장성교육지원청 최미숙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성의 모든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장성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올해 수학능력시험에 임하는 우리 장성의 모든 수험생들 모두가 지금껏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애정어린 마음을 전하면서 “수험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장성지역 모든 고3 담임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도 그간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성교육지원청에서는 수능이후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지도와 학사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통합지원시스템을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20학년도 수능일인 14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새벽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고흥고등학교 정문에서 정길주 교육장을 비롯한 40명의 직원들이 나와 수험생 222명과 학부모, 인솔교사들을 지원하는 ‘수능 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지원활동에 나섰다.
수능지원단은 수능시험장 정문에 “터져라! 수능대박!”,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수험생과 인솔교사, 학부모, 그리고 시험장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유자차와 초콜릿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수험생이 정문을 통과할 때마다 응원과 함께 대박기원 메시지를 담은 선물봉지를 전달하며 격려 했다.
수험장 입구에서는 경찰관과 모범운전자회원들이 차량을 통제 하면서 수험생들의 안전을 도모했으며 시간에 쫓긴 수험생을 경찰오토바이를 이용해 수험장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다.
정길주 교육장은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면서, “이번 수능으로 모든 수험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미래의 행복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소망한다”고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학생과 함께 고흥고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긴장된 마음으로 서둘러 왔는데 이른 아침부터 교육청 직원들께서 총 출동하셔서 수험생들을 응원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수험생들이 따뜻한 차와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공부에 진력하고 있는 관내 5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3학년 수험생과 취준생 363명에게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는 ‘수능대박 빵’ 의 배달부가 되어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11월 14일 실시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 601명을 격려하는 학교방문 및 수능일 응원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76지구 3시험장인 화순고등학교에서는 화순고 303명, 능주고 223명, 화순이양고 36명, 전남기술과학고 12명, 기타 시험지구 27명 등 601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화순교육지원청 직원 30명은 화순고 정문에서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수능시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현수막과 추운 날씨를 위해 핫펙을 나눠주며 따뜻한 응원으로 격려했다.
또한, 수험생들이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점심시간을 갖도록 화순고등학교(교장 류왕선)의 협조로 체육관에 300석의 좌석과 식탁을 마련해줘 관내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능대박!’ 응원 문구를 새긴 조각 케익을 전달하여 수험생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아울러 3학년 담임선생님들께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최원식 화순교육장은 “화순 관내 수험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능시험에 응해주길 바라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수능지도에 힘써 주신 교사들에게 그동안 노고에 격려하고 학생들이 가고 싶고 원하는 대학 진학지도가 알차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난 후, 수험생을 위해 관내 학생생활지도와 ‘버스킹으로 피어나는 화순의 꿈’ 문화예술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원장 조정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광양영재교육원 학생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상해에서 중국의 영재교육 진행 현황과 과학기술의 발달 정도를 알아보는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광양영재교육원 국외체험학습은 광양시(광양시장 정현복)의 인재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우수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중국의 첨단과학 기술 발달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상해과학기술관,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낭하중학교, 상해한국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탐방하며 과학기술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재학생들과의 만남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 생애사적전시관 등 불굴의 의지로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독립 운동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거룩한 뜻과 넋을 기리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이번 국외체험학습에 참가한 이유진학생(중동중 2학년)은 “단순히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막상 체험학습에 참가해 보니 중국의 과학발전 정도를 알 수 있어 더욱 과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하였다. 김성우학생(용강중2학년)은 “과학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아픔과 슬픔의 역사도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체험학습이었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이번 국외체험학습으로 영재학생들이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학생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중한 꿈도 드넓은 세계처럼 높게 펼쳐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늘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에 대해 (한 줄 요약) 수학 가형과 나형 모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영역 가형-미적분Ⅱ/기하와 벡터/확률과 통계 각 교과간 문항수는 12/9/9로써 작년 수능과 똑같이 분배되었으며 전반적인 난이도는 유사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EBS와의 연계율은 70%를 유지하여 배점이 작은 문항과 쉬운 4점짜리 문항들은 한 번쯤은 풀어봤을 법한 익숙한 유형으로 출제되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고난도 문항(21번, 29번, 30번)은 여전히 어려운 문항이지만 작년 수능처럼 과거와 비교했을 때는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마지막 30번 문항은 어렵게 발문되던 패턴을 벗어나 9월 모의평가 때처럼 단순히 조건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다만, 합답형 문항이 20번에서 21번으로 배치가 바뀐 패턴으로 출제가 되었고, 작년 29번 문항은 평면벡터 단원에서 출제된 것이 다시 공간벡터 단원으로 바뀌어 출제된 특이사항이 있다.
특히, 최고난도 문항을 제외한 고난도 문항 중 원의 성질을 명확히 이해해야 해결이 되는 문항 등 작년과 비교하여 다소 생소한 내용이 출제되어 어려워진 경향을 보였다.
수학영역 나형-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나형)은 지난해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올해 실시된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평이한 난이도로 판단된다.
수학Ⅱ에서는 11문항, 미적분Ⅰ에서 11문항, 확률과 통계에서는 8문항이 출제됐다. 변별력 문제로는 수학Ⅱ에서 21번, 미적분Ⅰ28번과 30번이 출제됐다.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29번 문항은 2020학년도 9월 29번 문항이 매우 유사한 유형으로 확률과 통계에서 다소 평이하게 출제됐다.
다만,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라 하더라도 2,3등급 정도의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 중 순간적으로 풀이 접근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실수할 수 있는 문항이 2~3문항 있어 그 문제의 해결 여부가 등급컷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BS 연계는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평가원 발표대로 EBS에서 70% 이상 연계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휘국 교육감 14일수능생 응원 모습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 왕조2동(동장 장영택)은 14일 순천왕지초등학교 학생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라남도 의회 신민호 의원, 순천시의회 나안수, 이영란 의원을 비롯해 학부모 임원, 왕조2동 직능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교육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학생과 주민 스스로 평생학습을 실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영택 왕조2동장은 “순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학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하며, 새로운 교육의 도시 순천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오는 18일에 있을 순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연찬회를 대비해 왕조2동이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용덕 왕지초등학교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지역과 학교의 경계를 없애고, 마을 중심의 돌봄교실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학부모님을 비롯한 교육 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왕조2동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동신별빛마을 보육스테이션을 운영하여 주민들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9. 11. 1.~12. 15.)을 맞아 운영 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남산시민공원에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11월과 12월 영농폐기물과 논, 밭두렁 소각 및 단풍철 등산객 증가로 입산자 부주의에 따른 실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 초동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 △산불 발견 시 대처 요령 △산불진화장비 사용 및 점검 방법 △산불진화 안전수칙 등 실내 이론교육과 상황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실습 훈련을 3일 간 각각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산불대처를 위한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산불예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철저한 사전예방으로 산불 없는 나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늘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2020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하려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의도가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독서 영역에서 여전히 난도를 높게 유지되고 있어,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수능 1등급 점수가 84점, 올해 6월 모의평가 1등급 점수가 87점에서 형성되었는데, 이번 시험은 올해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의 체제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2019학년도 수능의 체제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화법과 작문에서는 9월과는 달리 지난 수능 및 6월 모의고사처럼 화법과 작문의 세트형문항이 출제되었다.
지난 수능과 다른 점은 화법 지문을 앞에 배치하고, 작문 지문을 뒤에 배치하였다는 점이다. 작문 10번 문항에서 고쳐 쓰기를 두 번하는 문항이 나와 낯설었겠으나 상위권 학생들이 풀기에는 평이했다.
문법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독서형 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이전에는 독서형 문항이 중세문법과 한 문항 이상 연결하여 나왔다면, 이번 수능에서는 현대 문법만 연결하여 두 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에서는 14번 형태와 시제를 묶어 나온 문항이 눈에 띄었다.
독서 영역은 인문, 과학, 사회 영역에서 출제되었고, 이전 수능 및 6모, 9모와 마찬가지로 3지문 15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에 비해 지문의 길이 및 선지의 길이가 줄어들어 학생들의 부담은 줄었겠지만, 여전히 40번과 같은 변별도를 높이기 위한 문항에서 세밀한 판단을 요구하여 학생들의 체감난도를 높였을 것이다.
특히 마지막 사회 지문은 경제 지문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적용능력을 묻는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되었다. 특이 사항으로 19번 문항에서는 독후 활동을 언급한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전체 지문 중 그동안 출제되어 온 융합 지문이 보이지 않았다.
문학 영역은 지난 수능과 마찬가지로 갈래 복합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고전 시가인 신계영의 ‘월선헌십육경가’와 고전 수필인 권근의 ‘어촌기’가 세트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현대소설은 김소진의 ‘자전거 도둑’, 고전소설은 작자 미상의 ‘유씨삼대록’이 출제되었으며, 현대시는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 김기택의 ‘새’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문학 영역은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친숙하게 느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이할 점은 문학영역에서 문법 지식을 언급한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EBS는 독서 영역에서 베이즈주의자와 관련된 지문, 문학 영역에서 ‘유씨삼대론’, ‘월선헌십육경가’, ‘자전거도둑’ 등의 지문이 연계되어 수험생들이 EBS 교재와의 연계를 확실히 체감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선헌십육경가의 지문은 EBS 교재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문학 영역에서의 연계를 더 확실하게 체감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Wee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지역사회 상담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벌교고등학교에서 수능격려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불안과 긴장감을 풀어주고 좋은 성적을 기원하기 위한 격려차원에서 해마다 실시되어 오고 있으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총 309명이 응시했다.
보성Wee센터에서는 긴장된 마음으로 등교하는 수험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의미의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을 전달하며 힘찬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수험생 김수정은 “추운날씨에도 많은 선생님들이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니 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나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남근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시작의 큰 관문을 통과하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 되길 바란다며 이때까지 쌓아왔던 실력을 잘 발휘하기를 바라며 그 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11월 13일 보성백민군립미술관에서 작은학교 협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암댐 수변지역에 인접한 두 학교는 학생 수 20여 명의 소규모 학교로 학교 간 정보 교류 및 교육력 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꾸준히 협동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전반기 별빛 음악회에 이어 2학기에는 미술작품과 야생화 전시와 꿈·끼 발표 무대를 함께 열었다.
농어촌 소재 학생들의 어려운 가정환경과 문화혜택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예술교육과정의 교과 프로젝트와 방과후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한 결과 학생들이 안정된 교육환경 하에서 특성화된 양질의 공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올 해 겸백초등학교로 새로 부임한(교장 이승자) 후 학생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교원의 실기 지도 능력을 기반으로 작은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작은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소리의 고장 학생들답게 판소리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합창 등 3보향의 얼을 계승하고 전통을 지켜 우리 고유의 멋을 알아가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자신의 작품을 미술관에 전시하게 되어 만족스러움이 가득했다.
성 관내 초·중학교는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실정으로대다수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도시로 유출되는 추세 속에 학교와 마을이 공동화 되어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당면 과제이자 마을과 학교가 상생해 나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향후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과 연계해 마을교육과정 및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겸백초 학부모회장 조영을님은 이날 발표회에서 겸백과 율어면 소재지에는 수자원공사에서 조성한 체육공원과 수변공원을 비롯해 천년 벚꽃길 등 청정 자연환경이 잘 보존 되어 있으며기숙형 공립 중학교로 진학하여 수준 높은 교육과 안정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을 것을 당부했다.
백남근 교육장은 작은학교만의 특·장점을 살려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강소 학교를 가꾸어 가는데 협력하자며 지속적으로 작은학교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김종식 시장을 비롯한 목포시청 직원 150여명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아침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하고 학부모를 격려했다.
김 시장은 마리아회고등학교 정문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들어오는 학생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이제까지 노력한 성과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했으며, 학부모들에게도 그동안 고생했던 마음을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허석 순천시장은 수능 당일 아침 김병주 부시장 등 순천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시험장을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차 봉사를 실시했다.
시험장이 소재한 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의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시민들도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 봉사를 실시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순천시 관내에서는 15개 고등학교 3,266명의 학생들이 9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뤘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시험을 치루는 모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좋겠다”며 “수험생을 둔 모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험생을 응원하러온 한 학부모는 “수험생 모두를 내아들 내딸이라는 마음으로 격려하고 응원해 주어서 훈훈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당일, 관내 수험생이 응시하는 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행사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각 시험장별로 현장을 찾은 영암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격려 문구와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각 시험장 현장에 있던 수험생 부모들은 응원문구가 적힌 펼침막과 피킷을 든 교육청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낀다. 따뜻한 격려에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면서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의 실천을 실감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나임 교육장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잘해왔으며, 비록 결과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라"며 "노력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