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2' 신시아, 새로운 스타의 탄생

입력 : 2022.06.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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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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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서  '소녀'역을 맡은 신시아는 1,408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2'에 캐스팅된 신시아는 영화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녀2'는 '소녀'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세상 밖으로 나와 첫발을 디디며 연구소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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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는 소녀의 순수함, 때로는 초인적인 폭발적인 힘을 보여주며 소녀의 양면적인 모습을 많은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마녀2'는 6월 15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녀' 시리즈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녀2’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신시아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박근형 기자 pkh@eduyonh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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